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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호세마르티문화협회, 이케다 SGI 회장 ‘미덕의 유효성’상
관리자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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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 ‘인권옹호’ 위한 공헌 기려

쿠바 호세마르티문화협회가 지난 1월 29일, 수도 아바나에 있는 국제회의장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협회에서 최고로 권위 있는 ‘미덕의 유효성’상을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호세마르티문화협회 아루토 회장(맨 앞줄 왼쪽 여섯째)과 프리에토 국가평의회 의장 보좌관(맨 앞줄 왼쪽 여덟째), 쿠바SGI의 벗 등이 참석해 스승의 영예를 축복했다.
【아바나】 쿠바 호세마르티문화협회가 지난 1월 29일, 세계평화를 위한 행동과 쿠바의 기본적인 국가이념을 널리 알리고 추진한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많은 공헌을 기려 협회에서 가장 권위 있는 ‘미덕의 유효성’상을 수여했다.
시상식은 수도 아바나에 있는 국제회의장에서 열려 SGI 중미방문단이 참석했다.
쿠바의 일간지 ‘그랜마’는 지난 1월 25일자 신문 1면에 ‘SGI 회장에게 ‘미덕의 유효성’상을 수여한다’고 게재했다.
국제회의장을 찾은 많은 취재기자의 모습에서 ‘SGI 회장 쿠바 방문 20주년’에 대한 쿠바 국민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수여식에 참석한 마르티 사상의 연구자는 ‘미덕의 유효성’상의 의의를 이렇게 말했다.
“마르티는 인간 내면에 있는 ‘인간성의 빛’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미덕’은 바로 그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유효성’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위해 힘쓸 것인가’ 하는 의미입니다. 탁월한 인간성으로 사회를 비추는 인물에게 수여하는 이 상은 SGI 회장에게 가장 어울립니다.”
화광신문 : 16/03/04 115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