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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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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케다 SGI 회장, 창가학회 본부서 근행

  • 관리자

  •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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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렌 대성인 탄신일 ‘제2별관’ 도다 회장 탄생일 ‘은사기념회관’



【세이쿄신문】 1222년 2월 16일, 니치렌(日蓮) 대성인은 아와 지방(현재의 지바현 남부)에서 태어나 말법만년의 모든 민중을 구제하고자 생명존엄의 위대한 불법을 확립했다. 이날을 경축하는 근행회가 지난 2월 16일을 전후로 일본 전국회관과 은사기념실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엄숙하게 열렸다.

이케다 SGI 회장은 지난 2월 16일, 도쿄 신주쿠에 있는 창가학회 제2별관에서 각부 대표와 근행창제하며 어본불이 말법시대에 출현한 일을 축하하고 일체중생을 구제하고자 위대한 자비와 불석신명(不惜身命)으로 일염부제 광선유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바친 숭고한 그 생애를 기렸다.

또 이날 수도권 대표 근행회가 시나노마치에 있는 광선회관에서 열렸다.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은 광선유포의 대원을 위해 생애를 바친 대성인의 정신을 엄연히 세계에 선양한 분이 창가 삼대(三代) 회장이라고 말하고, SGI 회장의 제자로서 모든 정의로운 투쟁에서 승리해 세계광포 신시대의 확대에 박차를 가하자고 말했다.

한편 도다(戶田) 제2대 회장의 탄생일인 2월 11일, SGI 회장은 도쿄 신주쿠에 있는 창가학회 은사기념회관에서 엄숙하게 근행창제하고 광선유포의 대원(大願)을 끝까지 관철한 은사의 숭고한 생애를 기렸다.

도다 제2대 회장이 탄생한 지 116년을 맞는 올해, SGI 회장은 은사가 몸소 보여준 사신홍법(死身弘法)의 학회정신을 계승해 광포를 가로막는 모든 장마(障魔)를 이겨냈다.

가치창조의 연대는 지금 세계 192개국·지역으로 넓혀졌다.






화광신문 : 16/02/26 115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