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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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라리오하州 SGI 회장 부부 현창
관리자
20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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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오하】 아르헨티나 라리오하주의 산업기획국 전략기획부가 평화와 세계의 조화로운 공존에 기여한 공헌을 기려 SGI 회장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또 라리오하주 여성국이 가네코 여사에게도 SGI 여성을 대표해 현창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1월 2일 아르헨티나 평화강당에서 열려 전략기획부 루이스 마리아 아고스토 카레뇨 부장이 현창장을 각각 아르헨티나SGI 대표에게 건넸다. 수여식은 전국회관 약 40곳에 중계해 SGI 회장의 88세(미수〈米壽〉) 생일을 축하하는 기념행사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라리오하주는 지난해 11월 라리오하 시내에서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연대’전을 열어, 시민 약 2200명이 관람해 창가학회의 생명존엄 사상에 공감했다.
아르헨티나SGI 청년부는 이 전시를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그리고 SGI 회장의 평화 행동을 알리고자 정부 관계자들과 거듭 대화를 나누었다. 이런 활동으로 SGI 회장이 세계에 알린 우정의 약속을 깊게 이해하고 공감해 이번 현창으로 결실을 맺은 것이다.
카레뇨 부장은 “청년을 육성하고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고자 인생을 바친 SGI 회장 부부를 현창한 일은 우리 주에 굉장히 환희차고 영예로운 일입니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6/02/19 115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