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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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광포 55주년 기념 신시대 제3회 ‘유럽광포서밋’
관리자
20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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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SGI 회장 메시지 ‘인간공화 이상의 날개 펼쳐 나아가자’
32개국 220명 참석
다양한 문화가 숨쉬는 ‘인류 역사의 축소판’ 유럽! ‘우리는 이곳에 영원히 빛나는 인간연대를 구축한다!’ 유럽SGI가 지난달 15~1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이케다평화문화회관에서 유럽 광포 55주년을 기념하는 신시대 제3회 ‘유럽광포서밋’을 열었다.
【프랑크푸르트】 유럽SGI가 지난달 15~1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이케다평화문화회관에서 유럽 광포 55주년을 기념하는 신시대 제3회 ‘유럽광포서밋’을 개최해, 유럽SGI 32개국 대표 약 220명이 참석했다.
서밋에는 이케다 SGI 회장이 축복의 메시지를 보내 ‘지구 문명의 희망찬 미래를 향해 사회에 공감과 마음의 연대를 넓히는 벗’을 진심으로 칭찬했다.
또한 16~17일에는 창가학회 유럽방문단의 하라다 SGI 회장대행과 가사누키 SGI 여성부장이 참석해 세계광포 신시대의 위대한 전진을 하자고 다 함께 서원했다.
32개국의 지용의 벗이 모인 유럽광포서밋은 끈기 있게 묘법(妙法) 유포 확대에 도전해 승리한 각국 리더의 기쁨으로 넘쳤다.
서밋 첫날, 모범적인 확대를 실천한 독일과 폴란드, 이탈리아SGI 대표가 활동보고를 하자 참석자들은 기립 박수로 보답했다.
독일SGI 크루이프 부인부장은 “우리는 어떠한 일이든지 마음껏 이야기합니다. 이케다 SGI 회장의 ‘초조해하지 말고 차분하게’라는 지침대로 입니다. 시간은 걸립니다. 그렇지만 한번 이해한다면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것이 유럽SGI의 원동력입니다” 하고 말했다.
서밋 둘째날, 하라다 SGI 회장대행은 SGI 회장이 유럽동지에게 보내는 기대의 깊이를 강조하고 스승의 마음을 가슴에 품고 작은 것부터 실천해 광포를 개척한 유럽 멤버의 분투를 최대로 상찬했다. 그리고 “창가학회가 세계종교로서 만대의 기반을 구축해야 할 이때, 이케다 문하가 마음을 하나로 모아 세계광포를 크게 확대하자”고 말했다.
가사누키 SGI 여성부장은 ‘국제창가학회의 영원한 5지침’을 소개하고 일가화락의 전진을 하자고 말했다.
그리고 서밋 마지막 날에는 하라다 SGI 회장대행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질문을 주고받으며 대화했다.
화광신문 : 16/02/19 115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