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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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국립공과大 - 아르헨티나SGI 공동주최
관리자
2016-02-11
5,385
‘비폭력의 문화를 향해’ 주제로 강연
노벨 평화상 수상자 에스키벨 박사 강연
‘창가학회 삼대 회장에 이어 생명존엄 지키는 도전을’

지난해 11월 14일 아르헨티나SGI가 명문 국립공과대학교와 공동주최로 ‘비폭력의 문화를 향해’를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강연에서 에스키벨 박사는 “지금, 인류는 가장 곤란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희망을 잃으면 안 됩니다” 하고 말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SGI가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명문 국립공과대학교와 공동으로 지난해 11월 14일, ‘비폭력의 문화를 향해’를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내빈으로 참석한 대학의 고위 관계자는 SGI의 평화·문화·교육 운동에 깊이 감명해 ‘비폭력의 문화 강좌’를 열자고 제안했다. 강연에는 대학 관계자 300여 명, 노벨 평화상 수상자 아돌포 페레스 에스키벨 박사 등이 참석했다.
에스키벨 박사는 아르헨티나 군사정권의 수많은 박해에도 굴하지 않고 비폭력 저항운동을 관철한 ‘인권 투사’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과 박사는 평화와 인권을 이야기하고 그 내용을 대담집 ‘인권의 세기를 향한 메시지’에 실었다.
강연에서 박사는 ‘인류가 나아갈 길을 잃고 희망을 잃어 버릴 때 폭력이라는 최악의 사태가 야기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에서도 생명존엄의 철학을 내세워 목숨을 걸고 인류를 구제하기 위해 평화적으로 투쟁해 온 분들이 마키구치(牧口) 초대 회장과 도다(戶田) 제2대 회장, 이케다 SGI 회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키구치 초대 회장은 평화의 신념을 관철해 군부정부와 타협하지 않고 끝까지 탄압에 맞서 싸웠습니다” 하고 말했다. 또 “이케다 회장이 반세기 이전부터 외친 인간생명의 존엄을 지키고자 변혁의 행동을 일으키기를 바랍니다” 하고 비폭력의 문화를 구축하는 도전을 실천하기를 바랐다.
또한 강연에서는 아동·여성인권옹호단체 ‘만남의 집’의 파비아나 투녜스 이사장 일행이 강연했다. 그리고 참석자 모두 함께 희망 넘치는 사회를 건설하자고 굳게 결의했다.
대학에서는 강연에 맞추어 ‘핵무기 폐기를 향한 도전’전을 4일 동안 개최해 약 1500명이 관람했다.
‘창가학회 삼대 회장에 이어 생명존엄 지키는 도전을’

지난해 11월 14일 아르헨티나SGI가 명문 국립공과대학교와 공동주최로 ‘비폭력의 문화를 향해’를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강연에서 에스키벨 박사는 “지금, 인류는 가장 곤란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희망을 잃으면 안 됩니다” 하고 말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SGI가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명문 국립공과대학교와 공동으로 지난해 11월 14일, ‘비폭력의 문화를 향해’를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내빈으로 참석한 대학의 고위 관계자는 SGI의 평화·문화·교육 운동에 깊이 감명해 ‘비폭력의 문화 강좌’를 열자고 제안했다. 강연에는 대학 관계자 300여 명, 노벨 평화상 수상자 아돌포 페레스 에스키벨 박사 등이 참석했다.
에스키벨 박사는 아르헨티나 군사정권의 수많은 박해에도 굴하지 않고 비폭력 저항운동을 관철한 ‘인권 투사’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과 박사는 평화와 인권을 이야기하고 그 내용을 대담집 ‘인권의 세기를 향한 메시지’에 실었다.
강연에서 박사는 ‘인류가 나아갈 길을 잃고 희망을 잃어 버릴 때 폭력이라는 최악의 사태가 야기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에서도 생명존엄의 철학을 내세워 목숨을 걸고 인류를 구제하기 위해 평화적으로 투쟁해 온 분들이 마키구치(牧口) 초대 회장과 도다(戶田) 제2대 회장, 이케다 SGI 회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키구치 초대 회장은 평화의 신념을 관철해 군부정부와 타협하지 않고 끝까지 탄압에 맞서 싸웠습니다” 하고 말했다. 또 “이케다 회장이 반세기 이전부터 외친 인간생명의 존엄을 지키고자 변혁의 행동을 일으키기를 바랍니다” 하고 비폭력의 문화를 구축하는 도전을 실천하기를 바랐다.
또한 강연에서는 아동·여성인권옹호단체 ‘만남의 집’의 파비아나 투녜스 이사장 일행이 강연했다. 그리고 참석자 모두 함께 희망 넘치는 사회를 건설하자고 굳게 결의했다.
대학에서는 강연에 맞추어 ‘핵무기 폐기를 향한 도전’전을 4일 동안 개최해 약 1500명이 관람했다.
화광신문 : 16/02/05 115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