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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파라주의회, 브라질SGI에 인권메달 수여

  • 관리자

  • 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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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브라질 북부 아마존강 하구에 위치한 파라주의회가 지난해 12월 10일, 브라질SGI에 ‘파우로 프로타 인권메달’을 수여했다. 메달의 명칭은 주도 벨렝에서 활약한 법관의 이름으로 청소년문제의 전문가로서 ‘아동청년헌장’을 창설하기 위해 힘쓴 인물이다. 이 메달은 인권옹호에 공적을 남긴 인물이나 단체에 수여한다.

1998년, 브라질SGI는 브라질 환경부와 공동으로 ‘공생과 희망 아마존환경과 개발’ 전시를 개최했다. 또 지금은 ‘창가연구소 아마존환경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아마존의 생태계보전을 위한 연구로 환경의식을 계발하는 데 공헌하고 있다.

이러한 공적을 기려 지금까지 브라질 여러 시가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이번 현창은 사람들의 경제활동에 지속적인 발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환경을 보전하고자 오랫동안 여러 활동을 전개한 일을 기렸다.

수여식에서는 카를로스 의원의 인사에 이어 이번 수여를 추진한 사노바 주의회 의원이 브라질SGI 대표에게 메달과 증서를 건넸다.






화광신문 : 16/02/05 115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