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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SGI 연수 참가자 교류회

  • 관리자

  • 2016-02-01

  • 6,113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마음에 국경은 없다



【도쿄】 ‘세계광포 신시대 확대의 해’를 맞아 처음 실시하는 SGI 연수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 12개국 대표 106명이 지난 10일, 도쿄 각지에서 열린 교류회에 참석했다.

홍콩SGI 벗은 다치카와문화회관에서 신다치카와총권 ‘신춘배달원회’의 의의를 담아 개최한 교류회에 참석했다.

세이쿄신문 창간 65주년을 맞는 올해, 홍콩SGI 기관지 ‘리밍성보(黎明聖報)’도 창간 50주년의 가절을 맞았다. 현재는 우편으로 배달하는 이 신문도 초창기에는 멤버들이 배달을 담당했다.

교류회는 ‘무관의 벗’ 두명이 신앙체험을 발표해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우정의 꽃이 활짝 피다! 한국SGI 벗은 아라카와문화회관에서 열린 교류회에 참석했다. 교류회에서는 아라카와총권의 혼다 하루코 씨가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고, 후지무라 부회장과 우에사와 총권장, 기쿠치 총부인부장이 인사했다.



가난에 시달렸지만 남편과 함께 숙명전환하겠다고 서원하고 광포를 위해 도전해 가난을 이겨낸 홍콩SGI 천메이 부인부원은 2000년, 홍콩을 방문한 스승과 새긴 잊지 못할 만남의 추억과 지부에서 100세대 넘게 홍교를 달성한 활동체험을 발표해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신심입니다. 올해도 새롭게 결의하고 출발하겠습니다” 하고 다짐했다.

또 배달원 경력 20년차인 나카무라 마사코 부인부원은 “세이쿄신문 배달을 하면서 건강해졌습니다. 이케다 선생님과 벗 덕분에 지금까지 신심을 관철할 수 있었습니다. 학회원이 되기를 정말 잘했습니다” 하고 말했다.

타이SGI와 캄보디아SGI의 벗은 이나기문화회관에서 ‘좌담회’를 주제로 열린 교류회에 참석해 다마이케다권 벗 400명의 환영을 받았다.

교류회에서는 스즈키 유타 남자부원과 타이SGI 우본팡 첸 부인부원이 각각 심장병을 신심으로 극복한 체험과 가난을 이겨낸 실증을 발표했다.

체험담 발표가 끝난 뒤, 타이와 캄보디아SGI 멤버가 새해를 축하하는 전통무용을 선보이고 모두 함께 행복을 기원하며 만세삼창을 했다.

한국SGI의 벗은 아라카와문화회관에서 열린 교류회에 참석해, 아라카와희망소년소녀합창단이 생기발랄한 노래로 벗을 환영했다.

교류회에서는 우루시바라 나나에 여자부원이 친구를 포교하고 이케다화양회의 연대를 넓힌 체험을 발표했다.

한국SGI 방어진권 박병호 권장은 작은 마을에서 포교에 도전해 마을의 4분의 1세대가 신심을 하는 승리의 결과를 만들고 경제혁명도 이룬 신앙체험을 발표했다. 그리고 교류회 마지막에는 참석자 모두 “승리합시다!” 하고 한국과 일본의 사제서원을 외쳤다. 교류회가 끝난 뒤 열린 그룹별 간담에서는 서울제1방면 심덕수 방면남자부장이 “눈앞의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마음에 국경은 없다는 것을 다시 배웠습니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이날, 브라질SGI 벗은 주오구와 메구로구, 나카노구에서 열린 교류회에 참석하고, 타이SGI 벗은 마치다시에, 한국SGI 벗은 히가시쿠루메시에서 열린 교류회에 참석했다.






화광신문 : 16/01/29 114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