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세계 지도자들을 비롯해 학술, 문화, 예술 각계의 지성인이 이케다 SGI 회장에게 새해를 축하하는 연하장을 보냈다. 그 일부를 소개한다.

중국 리위안차오 국가부주석과 왕이 외교부장 그리고 키신저 미국 前국무장관 부부, 보댈리오 연방하원의원, 싱가포르 요 前외무부장관, 필리핀 대법원 다비드 前장관 부부 등이 연하장을 보냈다.

또 미국 케네디 주일대사, 아르헨티나 데잔 주일대사, 아르메니아 포고시안 주일대사 등 각국의 주일대사도 연하장을 보냈다.

교육계에서는 미국 오리건주립대학교 레이 총장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라이샤워동아시아연구소 콜더 소장, 시카고대학교 도서관 존슨 관장, 영국 글래스고대학교 먼로 명예교수 부부, 인도 소카이케다여자대학교 다스 前총장, 호주 라트로브대학교 대화센터 카밀레리 소장 등이 보냈다.

그리고 로마클럽 호흐라이트네르 명예회장, 유럽과학예술아카데미 웅거 회장, 천문학자 위크라마싱헤 박사, 미국 핵시대평화재단 크리거 회장, 포브스사 포브스 前부회장 등도 보냈다.

미하일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은 “친애하는 벗! 귀하와 가족 여러분에게 새해 축하인사를 보냅니다. 건강과 행복 그리고 번영을 기원합니다. 우리의 지구에 평화가 구축되길 바라며” 하고 진심을 담아 보냈다.

요르단의 하산 왕자와 로마클럽의 에른스트 폰 바이츠제커 공동회장, 퍼그워시회의 몬콤부·S·스와미나탄 前회장 등도 연하장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