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창가학회가 지난달 21일, 도쿄 신주쿠에 있는 상승회관에서 세계광포 신시대 제26회 각부대표자회의를 열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중요한 2015년 한 해를 우리 학회는 모두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모두 존귀한 한사람 한사람이 ‘월월·일일’ 끊임없이 보낸 기원과 헌신 덕분입니다. 창가가족이 이체를 동심으로 해서 대승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노고 많았습니다!” 하고 모든 벗의 건투에 깊이 감사했다.

이어 2015년 세계 광선유포가 약진한 발자취를 언급하며 그러한 발전 뒤에는 동지에게 불석신명으로 힘쓰고 광포를 위해 분투한 모범적인 리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훼예포폄이라는 팔풍에 침해당하지 말고 사제의 길을 끝까지 관철하고 오직 광선유포와 입정안국이라는 길을 자랑스럽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또 ‘한 사람이 진지하게 일어서면 반드시 수많은 권속이 나타난다. 스스로 노고하고 기원하면 무량무변한 부처의 힘을 낼 수 있다. 신심으로 노고한 인간이 마지막에 승리를 쟁취한다’는 도다 제2대 회장의 말을 보냈다.

그리고 영원히 ‘불법은 승부’이므로 새로운 해의 도전을 사자분신의 기세로 펼쳐가자고 말했다. 또 사제불이에서 나오는 단결의 힘은 무한하고 그 가장 존극한 에너지를 불태워 ‘확대의 해’를 단호히 장식하자고 말하며 메시지를 끝맺었다.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은 2016년은 ‘오사카투쟁’과 ‘야마구치개척지도’가 있은 지 60주년의 가절이라고 강조하며 이케다 문하생이 스승의 투쟁에서 배워 확대의 금자탑을 세우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