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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부간부회에서 SGI 회장의 휘호 ‘인간혁명의 노래’ 전시

  • 관리자

  •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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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다하여야 할 사명이 있다! “모든 사람에게 용기를 주고자 만든 노래



【도쿄】 창가학회가 지난 9일, 도쿄 도다기념강당에서 제15회 ‘세계광포 신시대 본부간부회’를 열어 이케다 SGI 회장이 직접 휘호한 ‘인간혁명의 노래’를 전시했다.

머리글에는 “우리 광선유포를 위해 용감히 나아가는/ 우리 동지가 더욱더 건투하고 무사안온하기를 기원하며/ 이 시를 학회의 모든 형제자매에게 보냅니다” 하는 글과 함께 “1976년 7월 18일” 하고 씌어 있다.





창가학회가 지난 9일, 도쿄도다기념강당에서 본부간부회를 열어 ‘인간혁명의 노래’ 휘호를 전시했다.



7월 18일, 이날은 40년 전, ‘인간혁명의 노래’를 발표한 날이다.

“너도 서라/ 나도 선다”로 시작해 3절 “인간혁명/ 영광 있으리/ 합장”하고 끝나는 이 노래 마지막 부분에는 “천만 지용동지의 영원한 영광의 여로를 기원한다.

초대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 선생님/ 제2대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 제3대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씀/ 창가학회 본부 회장실에서” 하고 씌어 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소설 ‘신·인간혁명’ 제23권 〈용기〉에서 이 노래를 만든 진심을 이렇게 말했다.

“모든 사람에게 용기를 주고자 만든 노래다. 내 생명의 외침이라네.”

“우리는 지용보살이다. 니치렌(日蓮) 대성인의 직제자다. 이 노래를 부르며 함께 이 세상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열심히 투쟁하자!”

SGI 회장의 웅장하고 막힘없는 필치는 사제공전의 뜨거운 혼을 느끼게 한다.

자, 떠오르는 민중승리의 세기를 향해 한사람 한사람이 ‘눈보라에 당당하게 맞서’ 새로운 ‘인간혁명’의 도전을 시작할 때가 왔다.

지금이 바로 ‘이 세상에서 다하여야 할 사명이 있다’는 지용보살의 서원에 불타올라 ‘정의와 용기의 깃발 드높이’ ‘평화 무궁화의 길’을 전 세계에 승리로 열어가자.






화광신문 : 16/01/29 114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