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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2016년 ‘세계광포 신시대 확대의 해’ 개막 기념 세계광포 신시대 제15회 본부간부회

  • 관리자

  •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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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제주연수원 ‘새내기 성인나무’ 식수장면 소개 ‘행복’과 ‘평화’의 연대를 더욱 견고히! 용기와 지혜로 길을 열어라



【도쿄】 창가학회가 지난 9일, ‘세계광포 신시대 확대의 해’ 개막을 기념하는 ‘세계광포 신시대 제15회 본부간부회’를 도쿄도다기념강당에서 상쾌하게 열었다.

이날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과하세가와 창가학회 이사장 그리고 나가이시 창가학회 부인부장을 비롯한 각부 대표와 한국을 포함한 해외 12개국·지역 SGI 대표 106명이 참석했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불법(佛法)의 진수를 깊이 실천해 지혜와 힘을 끌어내고 자신이 행복과 평화의 빛을 발산하자고 강조했다. 그리고 후계 청년부에게 ‘현실에서 벌이는 투쟁은 이겨야 한다. 신심과 용기로 길을 열어 이겨야 한다’는 말을 보냈다.





새로운 사제공전의 결의로 ‘세계광포 신시대 확대의 해’를 기세 좋게 출발! 일본과 해외의 벗이 마음을 하나로 합쳐 승리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자고 다짐하는 본부간부회였다. 자, 이체동심의 굳은 연대와 ‘기원’ ‘경애’ ‘용기’를 확대하는 한계를 부수는 도전을! 역사적인 올 한 해를 상쾌하게 승리로 장식하자!



본부간부회에서는 2007년 1월, SGI 회장이 성인이 되는 청년을 축하하자고 제안해 심기 시작한 ‘새내기 성인나무’를 한국SGI가 ‘제주한일우호연수원’에 세계 10번째로 종가시나무를 식수한 장면을 소개했다.

야마나시음악대의 웅장한 대북 연주로 본부 간부회를 시작했다. 특히 브라질SGI의 릴리안 노다 여자부장이 활동보고를 해 많은 감동을 주었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브라질SGI 멤버 20명은 모두 포교를 달성해 1년 동안 총 70세대에 어본존을 유포했다.

홍콩SGI의 옌스팡 장년부 서기장은 1988년, 중학교 3학년 때 문화제에 출연해 SGI 회장을 처음 만났다. 그리고 대학부 시절 소설 ‘인간혁명’ 제11권을 읽고 스승과 원점을 새긴 옌스팡 씨는 전국남자부장과 청년부장을 역임했다. 그러던 3년 전, 경영하던 IT회사가 부도 위기에 놓였다. 그때 SGI 회장 스피치를 읽고 더욱더 창제하며 ‘세 배 노력’이라는 말을 가슴에 품고 제품 개선과 학회활동을 병행해 어려움을 이겨냈다.

홍콩SGI는 청년이 앞장서서 광포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옌스팡 씨가 맡은 현장에서는 문화행사와 신앙체험을 발표하는 ‘청년우호대회’를 열어 우인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정기적으로 ‘장남일체 간담회’를 열어 장년부의 풍부한 경험과 청년의 젊은 창조력을 살려 광포의 기세를 가속시킬 예정이다.

이케다 히로마사 주임부회장이 SGI 회장 메시지를 소개하고 새롭게 성인이 된 남녀대학부 대표가 결의를 발표했다.

시미즈 창가학회 여자부장은 이달에 열 ‘로망총회’로 화양자매의 연대를 크게 넓히자고 말했다. 이어 하시모토 창가학회 청년부장은 젊은 열과 힘으로 압도적인 대화를 전개해 새로운 영광의 역사를 만들자고 말했다.

하라다 SGI 회장대행은 이케다 SGI 회장이 가마타지부에서 201세대 홍교를 달성해 확대의 돌파구를 연 ‘2월 투쟁’이 승리한 요체를 언급하며 지금이 바로 리더가 제일선에서 철저한 가정방문으로 반석 같은 광포의 진열을 구축할 때라고 말했다.

끝으로 2008년 2월에 개최한 ‘신시대 제15회 본부간부회’에서 SGI 회장이 스피치한 내용을 상영하고 음악대 소카글로리아취주악단의 연주로 학회가 ‘맹세한 청년이여’를 다 같이 합창했다.






화광신문 : 16/01/22 114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