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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비리귀市,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

  • 관리자

  •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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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의장 ‘이케다 박사의 남을 위해 힘을 쏟는 철학은 조화롭고 안정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비리귀】 브라질 상파울루주에 있는 비리귀시가 지난달 3일, 이케다 SGI 회장의 교육과 철학, 문화를 위해 크게 공헌한 공적을 기려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비리귀시의회에서 개최해 ‘명예시민’ 칭호 발의자인 크리스티아누 사우메이론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시민 약 120명이 참석했다.





브라질 상파울루주 비리귀시가 지난달 3일, 교육과 철학, 문화를 위해 크게 공헌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크리스티아누 의장(왼쪽 여섯째)이 브라질SGI 대표에게 ‘명예시민’ 칭호 증서를 건넸다.



‘명예시민’은 도시가 그 인물의 공적 등을 ‘시의 자랑’ ‘시민의 모범’으로 인정하며 최대의 존경을 담아 주는 영예다.

크리스티아누 시의장은 SGI 멤버와 교류하면서 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SGI 회장의 사상이 필요하다고 깊이 확신했다.

“우애(友愛)라는 말은 저의 신조이자 브라질연방공화국 헌법에도 기재되어 있는 미덕입니다. 우애정신은 조화롭고 안정된 사회를 만듭니다. 다음 세대를 짊어질 청년들에게 이 정신을 어떻게 전할지. 그 해답을 SGI 여러분이 남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과 이케다 박사의 철학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하고 말했다. 또 “오늘 이케다 박사를 우리 시의 명예시민으로 맞아 매우 기쁩니다. 이케다 박사가 바라던 ‘좋은 시민’의 모습을 브라질SGI 여러분이 몸소 실천했습니다. 박사가 진심으로 기뻐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6/01/22 114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