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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印 자그란레이크시티大, 이케다 SGI 회장 ‘명예인문학박사’

  • 관리자

  •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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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의 공헌은 인류에게 보내는 선물”



【마디아프라데시】 지난해 11월 28일, 인도 마디아프라데시주 보팔시에 있는 자그란레이크시티대학교가 교육, 문화교류로 세계평화를 향해 노력한 공헌과 52년 전 12월2일에 집필을 시작한 소설 ‘인간혁명’ 등 폭넓은 저작활동으로 정신의 부흥에 힘쓴 공적을 기려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대학 최초로 ‘명예인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스와루프 부총장(가운데)을 중심으로 기념촬영했다. 인도문화관계평의회 시부 무케르지 前 장관을 비롯해 각계의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수여식에는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 다니가와 주임부회장, SGI 인도청년문화방문단 멤버를 비롯해 아눕 스와루프 부총장과 네사무루티 교육부장 그리고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여를 추진한 스와루프 부총장은 간디주의자로 20여년 전 학술가와 철학가 동료들을 통해 SGI 회장을 알았다. 그리고 지금까지 인도SGI 멤버들과 교류하고 있다.

스와루프 부총장은 굽타 총장을 비롯해 교수진에게 SGI 회장의 공적을 알리며 이번 수여를 추진해 대학 학술평의회가 만장일치로 수여를 결정했다. 스와루프 부총장은 “우리 대학이 계속 발전하려면 이케다 박사를 우리 대학에 맞아 그 지침을 배워야 합니다” 하고 말했다.

인도SGI 구프타 의장의 환영사에 이어 네사무루티 교육부장이 수여사를 낭독하고 스와루프 부총장이 하라다 SGI 회장대행에게 학위를 건넸다.

이어 하라다 SGI 회장대행이 SGI 회장의 답사를 대독했다. 답사에는 대학의 이름인 ‘자그란’의 의미가 ‘자각’이라는 점을 보아 귀 대학은 생명존엄 사상을 바탕으로 한 계발과 교육은 헤아릴 수 없는 가치를 창조하고 이 자그란(자각) 정신을 생기발랄하게 넓혀 평화의 물결을 창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와루프 부총장은 “지금 세계는 분쟁과 테러가 끊이지 않아 혼란스럽습니다. 이 과제에 대한 대응방법은 이케다 박사의 사상 속에 있습니다. 이케다 박사의 생명존엄과 인간혁명 철학은 미래 세계에 커다란 희망입니다!” 그리고 인도SGI의 청년부를 바라보며 “이 얼마나 멋진 눈빛을 가진 젊은이들 입니까. 내가 신뢰하는 우인들도 이케다 박사와 이케다 박사가 육성하는 청년들을 절찬하고 있습니다” “석존과 간디가 그러한 것처럼 이케다 박사의 인간주의 사상은 평화로운 세계를 구축해 역사를 움직일 것입니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6/01/01 114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