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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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SGI 주최 교육심포지엄
관리자
2016-01-05
5,431
인간과 인간 잇는 인간주의 운동 펼치는 SGI에 주목
【바르셀로나】 스페인SGI가 지난해 11월 14일, 카탈루냐주에 있는 바르셀로나회관에서 교육심포지엄을 열었다.
심포지엄에서는 카탈루냐주 정부종교국의 이사벨 에스칸데 부국장이 “닫힌 사회이기 때문에 이러한 심포지엄은 시민의 선성을 이끌어 내는 의의깊은 행사입니다” 하고 인사했다.
이어서 유네스코 카탈루냐 종교간대화협회의 프란세스크 트라데프로트 사무국장이 종교의 다양성을 배우는 일의 중요성 등을 강연했다. 그리고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이 다른 종교를 너그럽게 이해하고 존중하는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인간과 인간’을 잇는 불교의 인간주의 사상에서 착안해 사람들의 ‘임파워먼트(내발적인 힘의 개화)의 연쇄’를 구축하는 SGI의 역할을 기대했다.
그리고 교육실천보고와 토론 등을 활발하게 열었다. 또 회관에서는 11월 13~15일까지, SGI와 지구헌장인터내셔널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제작한 환경전시 ‘희망의 씨앗 지속가능성의 비전과 변혁을 향한 발걸음’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카탈루냐주 정부종교국의 이사벨 에스칸데 부국장이 “닫힌 사회이기 때문에 이러한 심포지엄은 시민의 선성을 이끌어 내는 의의깊은 행사입니다” 하고 인사했다.
이어서 유네스코 카탈루냐 종교간대화협회의 프란세스크 트라데프로트 사무국장이 종교의 다양성을 배우는 일의 중요성 등을 강연했다. 그리고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이 다른 종교를 너그럽게 이해하고 존중하는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인간과 인간’을 잇는 불교의 인간주의 사상에서 착안해 사람들의 ‘임파워먼트(내발적인 힘의 개화)의 연쇄’를 구축하는 SGI의 역할을 기대했다.
그리고 교육실천보고와 토론 등을 활발하게 열었다. 또 회관에서는 11월 13~15일까지, SGI와 지구헌장인터내셔널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제작한 환경전시 ‘희망의 씨앗 지속가능성의 비전과 변혁을 향한 발걸음’전을 개최했다.
화광신문 : 16/01/01 114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