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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팔사진가협회, SGI 회장 ‘사진문학의 선구자’ 칭호 결정

  • 관리자

  •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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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두】 최근 네팔사진가협회가 이케다 SGI 회장의 네팔 첫 방문 20주년이 되는 10월 31일을 맞아 SGI 회장에게 ‘사진문학의 선구자’ 칭호 수여를 결정했다.

1995년에 결성한 네팔사진가협회는 네팔의 예술·문화유산 보존과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네팔 최대 단체다.

이 협회는 지난 2005년, 사진가협회 결성 10주년과 SGI 회장 방문 10주년을 맞아, SGI 회장을 ‘세계최고봉의 예술가’로 상찬하고 제1호 ‘종신명예회원증’과 ‘네팔사진가협회평화상’을 수여했다.

이번 ‘사진문학의 선구자’ 칭호 결정통지서에는 “이케다 박사는 ‘사진문학’ 분야의 발전에 위대한 공헌을 하고 그 작품은 우리의 창조를 자극하고 격려합니다. 박사는 네팔의 많은 사진작가의 창작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영원한 지도자입니다” 하고 씌어 있다.

히말라야를 촬영하는 저명한 네팔 사진작가 J.티와리 씨는 “우리는 머리로 고민하고 기술로 사진을 찍지만, 이케다 박사는 혼(魂)으로 찍습니다” 하고 말했다.

SGI 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벗을 격려하기 위해 틈을 내어 사진을 찍었다. 그 혼의 결정체인 사진 작품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희망의 빛을 전 세계의 벗에게 보낸다.






화광신문 : 15/12/11 114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