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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서 아시아태평양평화연구학회 국제회의
관리자
2015-11-23
5,763
도다기념국제평화연구소 대표 참석
【카트만두】 아시아태평양평화연구학회(APPRA)가 지난달 9~11일까지,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국제회의를 개최해 도다기념국제평화연구소 대표가 참석했다.
도다기념국제평화연구소는 9일, 분과회를 주최해 도다기념국제평화연구소 아라이 다쓰시 연구원이 불법(佛法) 연기관(緣起觀)에서 분쟁 당사자의 상호의존성을 찾아 전체의 조화를 추구하는 불교사상을 기반으로 한 분쟁 전환이론을 주제로 발표해 주목을 끌었다.
참석자는 “사회심리학적 관점으로도 매우 설득력 있는 논의입니다” 하고 평가했다.
또 10일에 열린 전체회의에서는 주일 네팔대사를 역임한 비슈누 박사가 강연했다.
회의가 끝난 뒤, 참가자들에게 질문을 받았다. 박사는 “중국과 인도 사이에 있는 네팔은 두 나라를 잇는 다리로서도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는 질문에 동의한 뒤 “그런 내 사명감과 확신은 일본의 위대한 불교철학자 이케다 SGI 회장과 나눈 대화에서 생겨났습니다” 하고 말했다.
또 박사는 ‘네팔은 석존이 탄생한 땅이자 인도와 중국, 일본에 큰 영향을 줬다’는 SGI 회장의 말을 전하면서, 네팔은 다시 위대한 철학을 기반으로 하는 외교관계에서 국제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다기념국제평화연구소는 9일, 분과회를 주최해 도다기념국제평화연구소 아라이 다쓰시 연구원이 불법(佛法) 연기관(緣起觀)에서 분쟁 당사자의 상호의존성을 찾아 전체의 조화를 추구하는 불교사상을 기반으로 한 분쟁 전환이론을 주제로 발표해 주목을 끌었다.
참석자는 “사회심리학적 관점으로도 매우 설득력 있는 논의입니다” 하고 평가했다.
또 10일에 열린 전체회의에서는 주일 네팔대사를 역임한 비슈누 박사가 강연했다.
회의가 끝난 뒤, 참가자들에게 질문을 받았다. 박사는 “중국과 인도 사이에 있는 네팔은 두 나라를 잇는 다리로서도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는 질문에 동의한 뒤 “그런 내 사명감과 확신은 일본의 위대한 불교철학자 이케다 SGI 회장과 나눈 대화에서 생겨났습니다” 하고 말했다.
또 박사는 ‘네팔은 석존이 탄생한 땅이자 인도와 중국, 일본에 큰 영향을 줬다’는 SGI 회장의 말을 전하면서, 네팔은 다시 위대한 철학을 기반으로 하는 외교관계에서 국제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화광신문 : 15/11/20 114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