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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소카大 주최 ‘제2회 평화의 문화와 비폭력 회의’
관리자
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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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구축을 위한 여성의 역할과 공헌’
【알리소비에호】 미국소카대학교(SUA)가 지난달 2일, 캘리포니아주 오렌지군 알리소비에호시에 있는 SUA에서 ‘평화구축을 위한 여성의 역할과 공헌’이라는 주제로 제2회‘평화의 문화와 비폭력회의’를 열었다.

지난달 2일, 미국소카대학교가 제2회 ‘평화의 문화와 비폭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질의응답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이번 회의는 세계시민을 육성하는 SUA가 지성인과 사회활동가를 초청해 의견을 나누고 평화와 비폭력의 물결을 일으키기 위해 기획했다.
회의에는 초두리 前 유엔 사무차장을 비롯해 과테말라와 필리핀에서 평화교섭과 여성연대 강화를 위한 국제적 운동을 이끄는 라즈 멘디스 씨와 아이린 산티아고 씨가 참석했다. 그리고 초두리 씨 일행이 패널토의를 열어 SUA 학생과 교직원을 비롯해 많은 시민이 참석했다.
SUA 하부키 총장은 창립자 이케다(池田) SGI 회장이 민간인으로서 국경을 초월한 평화운동을 추진했다고 말하고, 창립자의 정신이 맥동하는 SUA에서 회의를 개최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초두리 씨는 평화프로세스의 전체적인 측면과 평화구축과정에서 여성 참여의 확대를 외치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1325호 의결 내용을 언급하고 여성이 전쟁과 분쟁의 희생자가 아닌 영원한 평화의 주체자로서 사회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멘디스 씨와 산티아고 씨는 여성이 자신의 힘을 발휘하려면 그것을 뒷받침해 줄 연대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이상적인 미래를 상상하며 변혁을 위한 한걸음을 함께 내딛자고 외쳤다.
그리고 초두리 씨와 SUA 학생, 교직원이 평화의 문화를 발신하는 대학의 사명 등을 주제로 간담을 나누었다.

지난달 2일, 미국소카대학교가 제2회 ‘평화의 문화와 비폭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질의응답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이번 회의는 세계시민을 육성하는 SUA가 지성인과 사회활동가를 초청해 의견을 나누고 평화와 비폭력의 물결을 일으키기 위해 기획했다.
회의에는 초두리 前 유엔 사무차장을 비롯해 과테말라와 필리핀에서 평화교섭과 여성연대 강화를 위한 국제적 운동을 이끄는 라즈 멘디스 씨와 아이린 산티아고 씨가 참석했다. 그리고 초두리 씨 일행이 패널토의를 열어 SUA 학생과 교직원을 비롯해 많은 시민이 참석했다.
SUA 하부키 총장은 창립자 이케다(池田) SGI 회장이 민간인으로서 국경을 초월한 평화운동을 추진했다고 말하고, 창립자의 정신이 맥동하는 SUA에서 회의를 개최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초두리 씨는 평화프로세스의 전체적인 측면과 평화구축과정에서 여성 참여의 확대를 외치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1325호 의결 내용을 언급하고 여성이 전쟁과 분쟁의 희생자가 아닌 영원한 평화의 주체자로서 사회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멘디스 씨와 산티아고 씨는 여성이 자신의 힘을 발휘하려면 그것을 뒷받침해 줄 연대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이상적인 미래를 상상하며 변혁을 위한 한걸음을 함께 내딛자고 외쳤다.
그리고 초두리 씨와 SUA 학생, 교직원이 평화의 문화를 발신하는 대학의 사명 등을 주제로 간담을 나누었다.
화광신문 : 15/11/13 113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