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타이완 곳곳에서 이케다 SGI 회장과 타이완SGI에 보내는 현창이 잇따르고 있다.

타이완 동부에 있는 화롄현이 SGI 회장의 문화진흥을 위한 공헌을 기려 ‘감사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9월 16일, 화롄현 문화국미술관에서 타이완SGI가 화롄현과 공동주최한 ‘예술이라는 기호랴오슈핑창작전’ 개막식에서 성대하게 열려 화롄현 촨쿤치 현장이 타이완SGI 대표에게 감사장을 건넸다.

타이완SGI는 지금까지 화롄현과 공동으로 많은 타이완 예술가의 작품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는 타이완SGI가 ‘문화의 기원을 탐구하고 타이완의 미술사 100년을 구축한다’를 주제로 타이완 문화의 발자취를 돌아보고자 2003년부터 시작한 기획전시다.

촨 현장은 “현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소양을 높이고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타이완SGI 여러분의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고 말했다.

또 지난달 8일, 타이완 행정원 문화부가 타이완SGI에 제12회 ‘문형상(文馨賞)’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타이베이 시내에서 열려 훙멍치 문화부 장관이 타이완SGI 대표에게 기념 트로피를 수여했다.

문형상은 문화와 예술을 추진하여 사회에 걸출한 공헌을 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타이완SGI는 SGI 회장이 창립한 도쿄후지미술관과 민주음악협회와 함께 세계일류의 예술작품과 민족음악을 널리 소개하고, 복지시설에서 자선 음악회와 재해지역 복구를 염원하는 콘서트 등도 적극적으로 열었다.

훙멍치 장관은 타이완SGI가 실천하는 사회공헌을 진심으로 칭찬하면서 “문화는 사회의 저류에서 자아내는 사회 전체의 모습입니다. 여러분은 사회를 개척하기 위해 풍부하게 지혜를 발휘하는 가장 소중한 존재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풍요로운 문화를 만드는 추진자입니다” 하고 말했다.



【포트워스】 미국SGI가 지난 8월 30일, 텍사스주 포트워스시에서 신보성 ‘포트워스회관’ 개관식을 열어 지역사회에 평화와 환희의 연대를 넓혔다.

그리고 포트워스시가 이케다 SGI 회장을 ‘명예시민’으로 맞이하고 SGI 회장의 생일인 1월 2일을 ‘SGI의 날’로 제정했다.

또, 포트워스시와 인접한 미들랜드시가 포트워스회관 개관일인 8월 30일을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의 날’로 선언했다. 선언서에는 “평화로운 세계와 인류 조화를 위한 공헌을 기립니다” 하고 씌어 있다.

그리고 포트워스 프리미어고등학교가 SGI 회장에게 ‘명예교장’ 칭호를 수여했다.

미국SGI의 동지는 ‘좋은 시민’으로서 평화·문화·교육 운동을 추진하고 신뢰와 공감을 넓혔다.

멤버들은 새로운 회관에서 ‘지역에 공헌하는 인재’ ‘평화의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강하게 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