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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간사이 소카학원 ‘정열의 날’ 기념행사

  • 관리자

  •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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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카학원의 도쿄 캠퍼스와 간사이 캠퍼스가 10·10 ‘정열의 날’ 기념행사를 영상으로 연결해 동시에 열었다.

지난달 8일, 열린 행사에는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 ‘눈앞에 놓인 과제에 도전하고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나날로 만들자’고 말했다.

기념행사의 모습을 중계로 지켜본 SGI 회장은 학원생의 노랫소리에 맞추어 애창가 ‘불굴의 투혼 여기 있노라’를 함께 부르고 “모두 건강해 보여 기쁩니다” 하고 말했다.

학원생은 창립자의 정신을 배우고 청춘의 대정열을 불태워 공부와 독서, 어학, 동아리 활동 등에 매진했다.

도쿄소카초등학교는 한사람 한사람이 ‘마이 챌린지’를 주제로 공부와 생활면에서 목표를 정하고 도전한 체험을 발표했다. 간사이소카초등학교의 학생은 소설 ‘신·인간혁명’ 제27권 〈새싹〉의 한 구절을 암송하고 평화를 향한 결의를 발표했다.

도쿄소카중고등학교와 간사이소카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새로운 비약을 향한 서원을 담아 교가 ‘초목은 싹튼다’와 기념가 ‘연대 여기에’를 각각 불렀다.

끝으로 서로 건투를 기리면서 박수를 보냈다.

소카학원 시로카와 상임이사는 창립자의 메시지를 대독하고 “우정을 소중히 하고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으며 대정열로 승리합시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5/11/06 113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