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시아노르치市 이케다 SGI 회장 부처 ‘명예시민’
룰라 브라질 대통령 “이케다 선생님이 전 세계에 넓히는 평화와 우애…”

전세계 ‘명예시민’ 540개
타이완 ‘뤼팡鎭’ ‘진허고등학교’, SGI 회장 감사장


【종합】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창가학회(創價學會) 입회일 ‘8월 24일’ 60주년을 맞아 브라질연방공화국이 크게 축하했다.
특히 룰라 브라질 대통령이 SGI 회장에게 친필 사인을 담은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이 경사스러운 때, 브라질 파라나주 시아노르치시가 지난 8월24일(현지시간) SGI 회장 부처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이것으로 세계 각 도시에서 SGI 회장에게 수여한 ‘명예시민’ 칭호는 모두 5백40개다.

수여식 축사에서 에디노 기마랑에스 시장은 “세계는 이케다 박사 부처(夫妻)와 같은 진정한 평화 투사를 갈망합니다. 우리 시의 명예시민은 세계에서 많은 현창을 받으신 박사에게는 작은 현창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최대한 진심을 담아 60년의 행동을 찬탄합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여름 타이완 각계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오랜 세월 사회에 진력한 공헌을 찬탄하는 감사장을 수여했다. 타이완 북부 타이베이현 뤼팡진이 지난달 24일 ‘뤼팡의 빛’ 상을 수여했다.

또 同현 진허고등학교 감사장 수여식은 지난달 31일에 열렸다.

수여식에서 모이청 교장은 “이케다 선생님의 저서를 배우는 일은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 SGI는 생명의 최고 가치를 창조하는 단체입니다. 우리에게 평화와 인간주의를 존중하는 이념을 전해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룰라 브라질 대통령 메시지 요지
창가학회에 입회하신 후 깊은 사명을 해오신 지 60성상.

이 가절을 맞아 나는 공로가 많은 귀 단체의 선두에서 끊임없이 진력하신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께 최대로 축하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표합니다.

(중략) 뒤를 계승하는 제자 여러분은 이케다 선생님이 전 세계에 넓히는 ‘평화’와 ‘우애’의 사상을 더한층 확대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교육과 문화를 위해 힘쓰며 높은 윤리적・정신적 가치관의 함양에 기여하는 귀 SGI와 함께 크게 활약하고 싶다고 간절히 바랍니다.

이케다 선생님께 진심으로 성대한 축복을 드리며, 브라질과 일본 그리고 귀 SGI 후계자 여러분이 세계 속에서 더욱 크게 활약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이케다 선생님과 우정 넘치는 포옹을 나누는 마음을 담아.



() | 화광신문 : 07/09/21 75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