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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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 부회장 일행, ‘몽골평화우호단체’ 예방
관리자
2015-11-02
5,702
문화교류 감사 뜻 담아 이케다 SGI 회장에게 ‘우호’ 메달 수여
【울란바토르】 이케다 히로마사 SGI 부회장을 단장으로 한 몽골방문단이 지난달 28일, 울란바토르 시내에 있는 ‘몽골평화우호단체’를 예방해 D. 자그도쟈브 회장을 비롯해 TS. 아난다바잘 부회장, R. 보르도 부회장 일행이 환영하고 간담을 나누었다.
1995년 8월, 창가학회가 처음 정식 방문단을 몽골에 파견했을 때, 창구 역할을 한 곳이 이 단체의 전신 ‘몽골평화우호단체연맹’이다.
자그도쟈브 회장은 “우리는 추구하는 목적도, 마음도, 얼굴도 비슷합니다” “창가학회가 몽골과 일본의 문화교류, 시민들의 교류에 큰 역할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고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몽골평화우호단체가 ‘우호’ 메달을 수여했다.

몽골평화우호단체로부터 SGI 회장에게 수여된 우호메달
히로마사 SGI 부회장은 이 단체가 창립된 1958년은 도다(戶田) 제2대 회장이 서거한 해이자 SGI 회장이 ‘원수폭금지선언’을 비롯한 평화사상을 이어받아 세계에서 ‘대화’ 운동을 시작한 때라고 말했다. 그리고 전란의 세기를 넘어 평화를 추진하는 것이 우리 일본과 몽골의 책무이고, 앞으로도 두 나라의 교류가 더욱 깊어지기를 염원했다.
이튿날인 29일에는 몽골정부 청사에서 어용바타르 부총리와 회견했다.
회견에서 어용바타르 부총리는 “오늘날까지 SGI가 몽골과 일본의 평화우호를 위한 교류, 특히 문화교류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했다. 그리고 일본은 뛰어난 기술력으로 몽골의 지하자원을 개발하고 기술자를 육성하는 등 몽골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SGI 여러분에게는 문화와 평화 분야에 온 힘을 다해 주기 바라며 몽골정부도 그 활동을 전면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하고 말했다.
방문단 일행은 29일 오전, 저리그재단을 예방하고 D. 나착더르지 기념 몽골문학사회복지대학교로 갔다. 이 대학의 창립자 SH. 쩬드 아유우시 씨와 TS. 나착더르골 총장, 네기시 겐이치 부총장 그리고 학생대표가 환영했다.
지난 2000년, 이 대학은 SGI 회장에게 ‘청년을 육성하고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모범 인물’로서 ‘명예총장’ 칭호를 수여했다.
환영회에서는 학생 대표 세명이 자작시를 발표하고, 히로마사 SGI 부회장은 “인간의 가장 고귀한 힘은 ‘시심(詩心)’입니다. 부디 여러분은 사람들의 마음을 강인하게 만드는 말을 연마해 평화에 공헌하는 길로 나아가 주세요” “한사람 한사람이 자신감을 가지고 몽골과 일본의 우호에 공헌하기 바랍니다” 하고 말했다.
또 몽골에 거주하는 SGI 회원과 간담도 했다.
1995년 8월, 창가학회가 처음 정식 방문단을 몽골에 파견했을 때, 창구 역할을 한 곳이 이 단체의 전신 ‘몽골평화우호단체연맹’이다.
자그도쟈브 회장은 “우리는 추구하는 목적도, 마음도, 얼굴도 비슷합니다” “창가학회가 몽골과 일본의 문화교류, 시민들의 교류에 큰 역할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고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몽골평화우호단체가 ‘우호’ 메달을 수여했다.

몽골평화우호단체로부터 SGI 회장에게 수여된 우호메달
히로마사 SGI 부회장은 이 단체가 창립된 1958년은 도다(戶田) 제2대 회장이 서거한 해이자 SGI 회장이 ‘원수폭금지선언’을 비롯한 평화사상을 이어받아 세계에서 ‘대화’ 운동을 시작한 때라고 말했다. 그리고 전란의 세기를 넘어 평화를 추진하는 것이 우리 일본과 몽골의 책무이고, 앞으로도 두 나라의 교류가 더욱 깊어지기를 염원했다.
이튿날인 29일에는 몽골정부 청사에서 어용바타르 부총리와 회견했다.
회견에서 어용바타르 부총리는 “오늘날까지 SGI가 몽골과 일본의 평화우호를 위한 교류, 특히 문화교류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했다. 그리고 일본은 뛰어난 기술력으로 몽골의 지하자원을 개발하고 기술자를 육성하는 등 몽골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SGI 여러분에게는 문화와 평화 분야에 온 힘을 다해 주기 바라며 몽골정부도 그 활동을 전면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하고 말했다.
방문단 일행은 29일 오전, 저리그재단을 예방하고 D. 나착더르지 기념 몽골문학사회복지대학교로 갔다. 이 대학의 창립자 SH. 쩬드 아유우시 씨와 TS. 나착더르골 총장, 네기시 겐이치 부총장 그리고 학생대표가 환영했다.
지난 2000년, 이 대학은 SGI 회장에게 ‘청년을 육성하고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모범 인물’로서 ‘명예총장’ 칭호를 수여했다.
환영회에서는 학생 대표 세명이 자작시를 발표하고, 히로마사 SGI 부회장은 “인간의 가장 고귀한 힘은 ‘시심(詩心)’입니다. 부디 여러분은 사람들의 마음을 강인하게 만드는 말을 연마해 평화에 공헌하는 길로 나아가 주세요” “한사람 한사람이 자신감을 가지고 몽골과 일본의 우호에 공헌하기 바랍니다” 하고 말했다.
또 몽골에 거주하는 SGI 회원과 간담도 했다.
화광신문 : 15/10/30 113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