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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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SGI 국제회의서 ‘SGI 반핵운동’ 소개
관리자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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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뉴질랜드에 있는 오클랜드공과대학교에서 제1차 세계대전 사망자를 추모하고 평화를 위한 행동지침을 모색하는 ‘전쟁 없는 세계 평화를 위한 행동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뉴질랜드의 키 총리가 메시지를 보내고 오클랜드시의 렌 브라운 시장을 비롯한 정책실무자와 학자 등, 각계 대표가 참석해 활발하게 논의했다.
지난달 20일에 개최한 분과회 ‘종교를 통한 평화구축’에서는 유대교와 이슬람교, 기독교, 힌두교 등의 종교인이 활동보고를 했다.
SGI에서는 창가학회 평화위원회 가와이 사무국장이 참석해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SGI의 운동’을 발표했다.
가와이 사무국장은 이케다 SGI 회장의 리더십 아래 SGI가 전개하는 평화·문화·교육 운동은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더 좋은 방향으로 사회를 변화시키는 주인공’이라는 확신을 촉구한다고 소개했다.
핵무기 폐기를 향한 도전은 그중 하나이며 지난해까지 세차례 열린 핵무기의 비인도성에 관한 국제회의와 올해 개최한 핵확산금지조약재검토회의를 위한 방안 등도 말했다.
또 신앙을 기반으로 한 단체로서 윤리와 도덕 등의 관점에서 민중의 목소리를 결집하고 핵무기 폐기를 목표로 풀뿌리 연대를 늘리자고 주장했다.
그리고 회의 기간 중 행사장 한쪽에는 SGI가 핵무기폐기국제캠페인(ICAN)과 협력해 제작한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연대’전을 열어 많은 참석자가 관람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뉴질랜드의 키 총리가 메시지를 보내고 오클랜드시의 렌 브라운 시장을 비롯한 정책실무자와 학자 등, 각계 대표가 참석해 활발하게 논의했다.
지난달 20일에 개최한 분과회 ‘종교를 통한 평화구축’에서는 유대교와 이슬람교, 기독교, 힌두교 등의 종교인이 활동보고를 했다.
SGI에서는 창가학회 평화위원회 가와이 사무국장이 참석해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SGI의 운동’을 발표했다.
가와이 사무국장은 이케다 SGI 회장의 리더십 아래 SGI가 전개하는 평화·문화·교육 운동은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더 좋은 방향으로 사회를 변화시키는 주인공’이라는 확신을 촉구한다고 소개했다.
핵무기 폐기를 향한 도전은 그중 하나이며 지난해까지 세차례 열린 핵무기의 비인도성에 관한 국제회의와 올해 개최한 핵확산금지조약재검토회의를 위한 방안 등도 말했다.
또 신앙을 기반으로 한 단체로서 윤리와 도덕 등의 관점에서 민중의 목소리를 결집하고 핵무기 폐기를 목표로 풀뿌리 연대를 늘리자고 주장했다.
그리고 회의 기간 중 행사장 한쪽에는 SGI가 핵무기폐기국제캠페인(ICAN)과 협력해 제작한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연대’전을 열어 많은 참석자가 관람했다.
화광신문 : 15/10/30 113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