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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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州 등 세계 곳곳 행정기관, ‘연대와 대화의 선구자’ 이케다 SGI 회장 현창
관리자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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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운동은 사회발전에 반드시 필요하다’
【호놀룰루】 미국SGI 퍼시픽권이 지난달 27일, 하와이 호놀룰루 시내에서 10·2 ‘세계평화의 날’과 미국 광포 55주년을 기념하는 총회를 열었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한사람 한사람이 장대한 민중운동을 책임지는 주역이라는 자각을 품고 지혜롭게 명랑하게 끈기 있게 나아가자” 하고 말했다.
총회에서는 하와이주 등 행정기관 여섯곳이 SGI 회장과 SGI의 오랜 기간에 걸친 평화, 문화, 교육을 향한 공헌을 기려 현창한 일을 소개했다.

새로운 광포의 정상을 향해 출발한 미국 퍼시픽권 총회가 지난달 27일, 하와이 호놀룰루 시내에서 열렸다. 총회에서는 SGI 회장의 하와이 첫 방문 55주년을 기념하고 하와이주 등 행정기관 여섯곳이 SGI 회장에게 수여한 현창을 소개했다. 그리고 카우아이군의 카바리오 군수(셋째줄 오른쪽 다섯째)가 참석해 축하했다.
하와이주와 호놀룰루시, 카우아이군, 마우이군은 올해 10월 2일을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 세계평화 여행 하와이 첫 방문 55주년 기념일’로 정한 선언서를, 하와이군은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 세계평화의 날’로 정한 선언서를 수여했다. 그리고 호놀룰루시의회는 현창을 수여했다.
현창장에는 “이케다 박사는 평화를 향한 연대와 대화를 추진하는 선구자입니다” 하고 씌어 있다.
총회에서는 조니 프라이스 퍼시픽권장이 “사제정신을 근본으로 하와이에서 희망과 용기의 큰 파도를 일으킵시다” 하고 말하고, 미국SGI 슈트라우스 이사장은 새로운 인재를 시작으로 세계광포의 모범으로 나아가자고 외쳤다.
【플로리아노폴리스】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주 플로리아노폴리스시의회가 지난 8월 30일, 플로리아노폴리스에 있는 브라질SGI 플로리아노폴리스회관에서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 문화, 교육을 향한 오랜 공헌을 기려 현창했다.
플로리아노폴리스시는 2013년에 SGI 회장을, 2014년에 이케다 가네코(香峯子) 여사에게 각각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이번 현창을 발의한 올리베이라 시의원은 “‘명예시민’ 칭호에 이어 이케다 박사의 창가학회 제3대 회장 취임 55주년을 기념해 우리 시의회에서 ‘현창장’을 수여하는 일보다 더한 기쁨은 없습니다” 하고 말했다.
올리베이라 시의원은, SGI가 한사람 한사람의 혁명을 촉구해 사회까지도 변혁하는 인간혁명 사상에 감명받고 SGI가 추진하는 평화·문화·교육 운동에 공감해 브라질SGI 멤버와 활발하게 교류했다.
올리베이라 시의원은 “이케다 박사와 브라질SGI 여러분의 숭고한 이념과 행동에 매우 놀랐습니다. SGI 여러분은 사회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입니다” “이케다 박사 부부의 세계적인 평화 공헌에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는 앞장서서 SGI의 운동을 이끈 이케다 박사의 55년에 걸친 투쟁을 진심으로 상찬합니다” 하고 말했다.
【이란현】 타이완 동북부에 위치한 이란현이 지난 8월 28일, 이케다 SGI 회장의 걸출한 문화적 공헌을 찬탄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이란현 정부문화국 제1전람실에서 타이완SGI가 이란현과 공동주최한 ‘예술과 부합 랴오슈핑창작전’ 개막식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전시는 타이완SGI가 ‘문화의 기원을 탐구하고 타이완의 미술사 100년을 구축한다’를 주제로 타이완 문화의 발자취를 돌아보고자 2003년부터 시작한 기획전시다.
개막식에는 창작전 출품자인 판화가 랴오슈핑 씨를 비롯해 훙멍치 문화부장관 등이 참석하고 이란현장 부인인 린쑤윈 여사가 타이완SGI 린옌펑 부이사장에게 감사장을 건넸다.
린쑤윈 여사는 “SGI 여러분은 오랜 기간 이란현에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추진하고 풍부한 문화에 가까이 할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고 말했다.
타이완SGI는 지금까지 ‘문화가 진정한 인간을 만든다’는 SGI 회장의 철학을 바탕으로 이란현에서 지역우호문화제와 평화, 문화, 환경에 대한 전시를 여는 등, 다양한 문화적 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울란바토르】 몽골 前 국회의장 등 몽골을 대표하는 각계 리더 아홉명이 지난달 28일, 울란바토르 정부청사에서 이케다 SGI 회장의 세계평화에 대한 꾸준한 노력과 몽골과 일본을 잇는 교육·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공헌을 기려 ‘감사패’를 수여했다.
주일본 대사관의 공사와 주타이 대사 등을 역임한 몽골인문대학교의 다시프레브 박사는 “몽골과 일본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양국 사람들이 서로 이해를 높이는데 SGI 회장과 SGI 역할은 중요합니다. 특히 몽골과 같은 불교철학을 바탕으로 세계평화를 위해 문화, 교육 등의 소프트파워로 각국과 교류하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하고 말했다.
수여식에서 룬데장찬 前 국회의장이 “전쟁으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수록 지금이 바로 세계평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라고 통감합니다. 앞으로도 이케다 선생님이 건강한 모습으로 세계평화의 철학을 세계에 전하길 기원합니다” 하고 말했다.
이케다 히로마사 SGI 부회장은 “두 나라가 우정의 인연을 더욱 돈독히 맺으면서 세계평화라는 인류의 비원을 향해 힘차게 나아갑시다” 하고 말했다.
총회에서는 하와이주 등 행정기관 여섯곳이 SGI 회장과 SGI의 오랜 기간에 걸친 평화, 문화, 교육을 향한 공헌을 기려 현창한 일을 소개했다.

새로운 광포의 정상을 향해 출발한 미국 퍼시픽권 총회가 지난달 27일, 하와이 호놀룰루 시내에서 열렸다. 총회에서는 SGI 회장의 하와이 첫 방문 55주년을 기념하고 하와이주 등 행정기관 여섯곳이 SGI 회장에게 수여한 현창을 소개했다. 그리고 카우아이군의 카바리오 군수(셋째줄 오른쪽 다섯째)가 참석해 축하했다.
하와이주와 호놀룰루시, 카우아이군, 마우이군은 올해 10월 2일을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 세계평화 여행 하와이 첫 방문 55주년 기념일’로 정한 선언서를, 하와이군은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 세계평화의 날’로 정한 선언서를 수여했다. 그리고 호놀룰루시의회는 현창을 수여했다.
현창장에는 “이케다 박사는 평화를 향한 연대와 대화를 추진하는 선구자입니다” 하고 씌어 있다.
총회에서는 조니 프라이스 퍼시픽권장이 “사제정신을 근본으로 하와이에서 희망과 용기의 큰 파도를 일으킵시다” 하고 말하고, 미국SGI 슈트라우스 이사장은 새로운 인재를 시작으로 세계광포의 모범으로 나아가자고 외쳤다.
【플로리아노폴리스】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주 플로리아노폴리스시의회가 지난 8월 30일, 플로리아노폴리스에 있는 브라질SGI 플로리아노폴리스회관에서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 문화, 교육을 향한 오랜 공헌을 기려 현창했다.
플로리아노폴리스시는 2013년에 SGI 회장을, 2014년에 이케다 가네코(香峯子) 여사에게 각각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이번 현창을 발의한 올리베이라 시의원은 “‘명예시민’ 칭호에 이어 이케다 박사의 창가학회 제3대 회장 취임 55주년을 기념해 우리 시의회에서 ‘현창장’을 수여하는 일보다 더한 기쁨은 없습니다” 하고 말했다.
올리베이라 시의원은, SGI가 한사람 한사람의 혁명을 촉구해 사회까지도 변혁하는 인간혁명 사상에 감명받고 SGI가 추진하는 평화·문화·교육 운동에 공감해 브라질SGI 멤버와 활발하게 교류했다.
올리베이라 시의원은 “이케다 박사와 브라질SGI 여러분의 숭고한 이념과 행동에 매우 놀랐습니다. SGI 여러분은 사회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입니다” “이케다 박사 부부의 세계적인 평화 공헌에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는 앞장서서 SGI의 운동을 이끈 이케다 박사의 55년에 걸친 투쟁을 진심으로 상찬합니다” 하고 말했다.
【이란현】 타이완 동북부에 위치한 이란현이 지난 8월 28일, 이케다 SGI 회장의 걸출한 문화적 공헌을 찬탄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이란현 정부문화국 제1전람실에서 타이완SGI가 이란현과 공동주최한 ‘예술과 부합 랴오슈핑창작전’ 개막식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전시는 타이완SGI가 ‘문화의 기원을 탐구하고 타이완의 미술사 100년을 구축한다’를 주제로 타이완 문화의 발자취를 돌아보고자 2003년부터 시작한 기획전시다.
개막식에는 창작전 출품자인 판화가 랴오슈핑 씨를 비롯해 훙멍치 문화부장관 등이 참석하고 이란현장 부인인 린쑤윈 여사가 타이완SGI 린옌펑 부이사장에게 감사장을 건넸다.
린쑤윈 여사는 “SGI 여러분은 오랜 기간 이란현에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추진하고 풍부한 문화에 가까이 할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고 말했다.
타이완SGI는 지금까지 ‘문화가 진정한 인간을 만든다’는 SGI 회장의 철학을 바탕으로 이란현에서 지역우호문화제와 평화, 문화, 환경에 대한 전시를 여는 등, 다양한 문화적 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울란바토르】 몽골 前 국회의장 등 몽골을 대표하는 각계 리더 아홉명이 지난달 28일, 울란바토르 정부청사에서 이케다 SGI 회장의 세계평화에 대한 꾸준한 노력과 몽골과 일본을 잇는 교육·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공헌을 기려 ‘감사패’를 수여했다.
주일본 대사관의 공사와 주타이 대사 등을 역임한 몽골인문대학교의 다시프레브 박사는 “몽골과 일본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양국 사람들이 서로 이해를 높이는데 SGI 회장과 SGI 역할은 중요합니다. 특히 몽골과 같은 불교철학을 바탕으로 세계평화를 위해 문화, 교육 등의 소프트파워로 각국과 교류하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하고 말했다.
수여식에서 룬데장찬 前 국회의장이 “전쟁으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수록 지금이 바로 세계평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라고 통감합니다. 앞으로도 이케다 선생님이 건강한 모습으로 세계평화의 철학을 세계에 전하길 기원합니다” 하고 말했다.
이케다 히로마사 SGI 부회장은 “두 나라가 우정의 인연을 더욱 돈독히 맺으면서 세계평화라는 인류의 비원을 향해 힘차게 나아갑시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5/10/23 113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