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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美 광포 55주년 미국SGI 각 방면 총회

  • 관리자

  •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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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州 샌타모니카市·뉴욕시의회·뉴저지상원의회 등서 이케다 SGI 회장 현창



【미국】 미국SGI가 지난달 19일,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시에 있는 세계평화이케다강당에서 미국 광포 55주년을 기념하는 서부방면총회를 개최해 방면 대표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좋은 벗, 좋은 동지와 함께 즐겁게 씩씩하게 후회 없는 행복승리의 인생으로 장식하고 인류를 비추는 평화와 공생의 태양으로 빛나기 바랍니다” 하고 말했다.





세계광포의 모범으로 빛나는 미국SGI의 동부방면이 지난달 20일 뉴욕 맨해튼에 있는 뉴욕시티센터에서 총회를 열었다. 총회 마지막에는 참석자 전원이 ‘포에버 센세이(오늘도 힘차게)’를 대합창했다.





미국SGI 서부방면은 지난달 19일, 샌타모니카시에 있는 세계평화이케다강당에서 이체동심하여 총회를 열었다.





서부방면 총회에서 샌타모니카시가 10월 22일을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 평화 여행의 날’로 정한 선언서를 하라다 SGI 회장대행(가장 큰 액자 왼쪽)에게 건넸다.



총회 1부에서는 후계의 청년이 열정 넘치는 약동의 무대와 ‘이케다유스앙상블’이 노래와 춤, 북 연주를 선보였다. 2부에서는 모르탄 방면장이 광포의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마음으로 강성한 기원과 이체동심의 단결로 황금의 인재성을 구축하자고 말했다.

이어 오바 SGI 이사장이 인사하고 슈트라우스 미국SGI 이사장이 용기의 마음을 불태워 눈앞에 있는 벗의 행복을 위한 격려에 도전하자고 외쳤다. 가사누키 SGI 주임부여성부장은 창가여성의 힘으로 인간혁명 환희의 연대을 만들자고 격려했다.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은 세계광포의 길 없는 길을 연 SGI 회장의 신념과 평화행동을 언급하며 스승의 마음을 우리 마음으로 삼아 ‘미국의 전진이 세계의 전진’이라는 자각으로 새로운 승리의 역사를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캘리포니아주의 여러 도시가 SGI 회장과 SGI의 평화ㆍ문화ㆍ교육에 대한 공헌을 기려 수여한 현창을 소개했다.

샌타모니카시는 올해 10월 22일을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 평화여행의 날’로 선언했고, 리처드 블룸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이 올해 10월 2일을 샌타모니카시 ‘SGI세계평화의 날’로 선언했다. 또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주 부지사와 샌프란시스코시 관리위원회가 SGI에 영예상을 각각 수여했다.

지난달 20일에는 뉴욕시 맨해튼에 있는 뉴욕시티센터에서 동부방면총회를 개최해 방면 대표 2400명이 참석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자행화타(自行化他)의 제목을 올리고 사람들을 위해 행동하는 인생이 가장 존귀한 삶입니다” 하고 말하고 “한사람 한사람이 존엄한 인생의 빛을 발하고 최고로 가치 있는 인생을 함께 나아갑시다” 하고 말했다.

총회에서는 장년부 재즈앙상블과 청년부 이케다유스앙상블, 태고그룹, 고적대, 댄스그룹 등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 하산 방면장은 광포후계 육성에 힘을 쏟아 새로운 상승의 역사를 구축하자고 말하고 슈트라우스 이사장이 창가의 인간주의 철학을 당당하게 넓히자고 말했고, 하라다 SGI 회장대행은 사이좋게 단결해 사랑하는 천지에 우정과 행복의 연대를 넓히자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메사추세츠 주지사, 뉴욕시의회, 펜실베이니아주의 대림 리치 상원의원이 이케다 SGI 회장에게 현창을 각각 수여했다. 또,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시의회가 SGI 회장과 SGI에 현창장을, 뉴저지주 상원의회가 SGI 회장과 미국SGI를 찬탄하는 결의서를 수여했다.

지난달 22일에는 시카고문화회관에서 중부방면총회를 개최해, 시카고권의 벗을 중심으로 대표 700명이 참석했다.

SGI 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보내 “미국SGI의 전진은 전 세계의 모범이고 희망입니다” 하고 말하고 “미국이 발전하면 세계광포의 파동은 크게 넓혀집니다” 하고 만감의 기대를 보냈다.

총회는 청년부의 ‘맹세한 청년이여’ 합창으로 시작했다. 헤이니 방면장이 “미국의 심장부라는 자부심을 가슴에 품고 새로운 광포확대의 파도를 일으킵시다” 하고 인사하고 슈트라우스 이사장은 ‘인재가 바로 최고의 보물’이라는 신념으로 후계를 육성해 미래 영원히 빛나는 인재성을 구축하자고 말했다.

또 가사누키 SGI 주임부여성부장은 자신의 체험을 이야기하고, 행복과 평화의 길을 열자고 말했다. 이어 오바 SGI 이사장은 바로 지금 스승의 평화행동을 이어 세계광포 대전진의 위대한 역사를 만들자고 격려했다.






화광신문 : 15/10/16 113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