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바이엔市 아스코 제6회 이케다연못 페스티벌

【덴마크】북미 덴마크 바이엔시 아스코에서 지난달 18일 ‘이케다연못(이케다 댐) 페스티벌’이 성대하게 열렸다.
아스코국민고등학교 정면에 펼쳐진 ‘이케다연못’은 지난 2001년 10월에 이케다 SGI 회장 덴마크 방문 40주년을 기념해 SGI 회장의 교육・국제교류 공헌을 기려 아스코 주민평의회가 명명한 것으로, 이듬해부터 열린 페스티벌은 올해로 제6회 째를 맞았다.

이날 내빈으로 인사한 헤닝센 아스코국민고등학교 前교장은 “이케다 SGI 회장이 넓히는 인간주의 사상은 덴마크 사회를 더 나은 사회로 변혁하는 희망입니다”라고 말했다.

헤닝센 씨는 현재 월간지 ‘펌프킨’에서 SGI 회장과 대담을 연재 중이다.

이 자리에는 현지 시민과 SGI 멤버, 기숙사제 학교 ‘에프타스코레’ 학생 4백 명을 비롯해 아스코국민고등학교에서 어학연수 중인 소카(創價)대학교와 도쿄・간사이 소카학원 학생도 참석했다.



() | 화광신문 : 07/09/21 75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