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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창가학회, 홋카이도서 ‘신시대 제5회 전국남자부간부회’

  • 관리자

  •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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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카이도】 창가학회가 지난달 20일, 훗카이도 삿포로시 아쓰베쓰구에 있는 홋카이도 이케다강당에서 ‘신시대 제5회 전국남자부간부회’를 열었다. 이번 간부회에는 마사키 이사장, 하시모토 청년부장, 다케오카 남자부장, 각지의 방면남자부장을 비롯해 대표 3500명이 참석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모범이 되는 홋카이도 남자부의 분투를 크게 상찬하고 용감한 개척정신을 발휘해 청춘승리의 연대를 넓히기 바란다고 염원했다.

간부회에서 “홋카이도는 마키구치(牧口) 선생님과 도다(戶田) 선생님, 특히 제3대인 내가 심혈을 기울여 구축한 대지입니다. 그래서 삼대성(三代城)입니다” 하는 SGI 회장의 말과 함께 홋카이도 광포의 발자취를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했다.

이번 간부회 주제는 ‘올 포 윈(ALL FOR WIN) -모든 것은 승리를 위해서’다. 1부에서는 삼대성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인재가 무대에 올라 댄스와 일본 전통북 연주를 선보이고 ‘삼대성의 노래’를 대합창했다. 2부에서는 하시모토 청년부장이 SGI 회장의 메시지를 소개하고 가이 홋카이도 남자부장이 “불굴의 투혼과 아름다운 동지애를 긍지로 모두 승리와 보은의 인생을 살아가자” 하고 말했다. 다케오카 남자부장은 인간주의 철학을 당당하게 이야기해 ‘황금의 3년’ 총 마무리를 하자고 외쳤다.

마사키 이사장은 진심을 다한 기원과 철저한 노력으로 한사람 한사람이 인간혁명에 도전하자고 말했다. 간부회를 기념해 SGI 회장은 삼대성의 남자부에게 “월월(月月) 일일(日日) 강성해지시라, 조금이라도 해이한 마음이 있다면 마(魔)가 틈탈 것이니라”(어서 1190쪽) 하는 성훈과 함께 “‘지금’이 투쟁할 때입니다! 결의의 ‘씨앗’은 장대한 ‘승리의 큰 나무’가 됩니다!” 하고 전언을 보냈다.






화광신문 : 15/10/16 113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