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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서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연대’展

  • 관리자

  •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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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SGI 회장에게 ‘탁월한 인물’ 칭호 수여



【레시스텐시아】 아르헨티나SGI가 지난달 14~23일, 아르헨티나 차코주에 있는 레시스텐시아시 전시센터에서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연대용기와 희망의 선택’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핵무기의 위협을 한 사람이라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다’는 아르헨티나SGI 벗의 간절한 바람으로 열렸다.





아르헨티나SGI가 지난달 14~23일, 아르헨티나 레시스텐시아시 전시센터에서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연대’전을 열었다. 개막식에는 세데로 주지사 수석보좌관과 시 관계자를 비롯해 아르헨티나SGI 벗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는 레시스텐시아시가 공정한 사회 실현을 위해 공헌하는 리더십을 보여준 이케다 SGI 회장에게 ‘탁월한 인물’ 칭호 결의서를 수여했다.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연대’전은 SGI가 핵무기폐기국제캠페인(ICAN)과 제작한 전시로 핵무기의 문제점을 안보 뿐 아니라, 인도주의와 환경, 경제 등 다양한 관점에서 지적하고 한사람 한사람의 ‘용기와 희망의 선택’으로 핵무기 폐기를 실현해야 한다고 외친다.

아르헨티나의 한 고등학교는 수업의 일환으로 전시를 관람하고 핵무기에 관해 토론했다. 토론에 참석한 학생은 전시에 대해서 “많은 정보에 놀랐습니다. 핵무기의 무서움을 아는 일이 핵무기 폐기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배운 모든 내용을 친구들과 공유했습니다” 하고 말했다.

또, 전시를 관람한 교사는 “굉장히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자신부터 핵무기 폐기를 위한 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하고 말했다.

세데로 주지사 수석보좌관은 “이번 기회로 이케다 선생님이 평화를 위해 얼마나 많은 세계 지도자와 대화하셨는지 알았습니다.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을 가르쳐 주시는 이케다 선생님에게 우리 시가 현창 할 수 있어 대단한 영광입니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5/09/18 113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