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지난 7월, 유럽과 아시아 각국 SGI가 교학연수를 열었다. 유럽SGI는 지난 7월 30일~8월 2일 이탈리아 밀라노 근교에서 세계광포 신시대 제2회 유럽 교학연수를 열어 31개국 대표 500여명이 참석했다. 유럽SGI의 전통인 교학연수는 평화의 연대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개강식에서는 다카하시 유럽의장과 프리차드 유럽여성부장이 인사했다. 후쿠다 남자부 총합교학부장을 중심으로 ‘인간주의 종교’ ‘고난에 지지 않는 신심’ 등을 깊이 배우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타이SGI는 7월 18, 19일 타이 본부와 톤부리회관에서 교학연수를 열어 4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케다 SGI 회장이 강의한 ‘승리의 경전 <어서>에서 배운다’와 <보은초>를 연찬했다.

홍콩SGI는 지난 7월 20일과 21일, 홍콩문화회관에서 열어 <자쿠니치보어서>와 ‘법화경의 지혜’를 배우며 한사람 한사람이 인간성을 연마해 사회에서 실증을 보이자고 다짐했다.

마카오SGI는 지난 7월 22일, 마카오문화회관에서 열어 <보은초>를 연찬했다. 이날 참석자는 “은혜를 알고 보은하는 인생이 가장 존귀하다고 배웠습니다” 하고 소감을 말했다. 연수를 담당한 나가오카 SGI 부교학부장은 광선유포를 목표로 계속 투쟁하는 속에 자신의 인간혁명이 있다고 확신하며 꾸준히 나아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