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명문 오클랜드大 ‘세계 어린이 … 평화의 문화 건설’展

【뉴질랜드】뉴질랜드SGI, 뉴질랜드 국제정세연구소, 오클랜드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평화의 문화 건설’전이 지난 8월13일부터 21일까지 오클랜드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이 전시는 유엔총회에서 결정한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평화의 문화와 비폭력 국제10년’(2001년부터 10년)을 지원하는 시민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열린다.

개막식(13일)에는 초두리 前유엔사무차장, 하버드 오클랜드시장 등 2백 명이 참석했다.

초두리 前사무차장이 “평화의 문화 - 현대 희망의 빛”이라는 제목으로 기념 강연을 했다. 이 자리에서 “SGI는 평화의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주도적 역할을 해냈습니다. 평화를 추진하는 이케다 SGI 회장의 행동과 대화는 장래에 국제사회의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SGI 회장이 말씀하셨듯이 평화는 어딘가 멀리 있는 목표가 아니라 날마다 하는 노력에서 추구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07/09/14 74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