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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세계광포 신시대 제21회 각부대표자회의

  • 관리자

  •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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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창가학회가 지난달 21일, 세계광포 신시대 제21회 각부대표자회의를 도쿄 신주쿠에 있는 상승회관에서 열었다. 이날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얼마나 위대한 황금의 역사입니까. 더운 날씨 속에서의 노고에 날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고 말했다.

또 SGI 회장은 〈호렌초〉의 “대나무의 마디를 하나 쪼개면 나머지 마디도 또 쪼개지는 것과 같으니라”(어서 1046쪽) 하는 성훈을 들어 “한 사람의 벗을 위한 진심 어린 격려에서 희망의 회전이 일어납니다. 하나의 벽을 용감하게 부수는 일에서 승리가 시작됩니다. 하나의 조직이 빛나는 모범을 보이는 일에서 환희의 파동이 퍼집니다. 어떠한 상황도 이 결심으로 기원하고 도전하고 스스로 상황을 돌파해, 새로운 약진의 파죽지세를 만드는 것이 학회정신입니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1953년 7월 21일, 도다 제2대 회장을 중심으로 청년부가 ‘수호(水滸)의 서원’을 한 역사를 소개하며 ‘광선유포 완수의 서원’ ‘인류구제를 위한 사제공전의 서원’ ‘절대 동지를 배신하지 않겠다는 이체동심의 서원’을 관철한 창가의 대투쟁이 바로 일염부제(一閻浮提) 제일의 긍지 높은 신념과 신뢰의 연대라고 강조하고 “불이(不二)의 그대들에게 일체를 맡기고 싶습니다” 하고 말했다.

끝으로 〈시조깅고전답서〉의 “신(神)의 수호라고 함도, 사람의 마음의 강함에 의한다고 쓰여져 있소”(어서 1186쪽) 하는 성훈을 인용해 리더의 사자분신(師子奮迅)의 신심과 금강불괴의 단결로 부처와 같은 모든 동지가 건강하고 무사안온하게 전진하기를, 세계광포 확대와 인재육성의 길이 무량무변하기를 강하게 결의하자고 염원했다.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은 미래부 육성이 바로 광포의 명운(命運)을 좌우한다고 강조하고 리더가 앞장서서 인재배출에 힘쓰자고 말했다.







화광신문 : 15/08/21 112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