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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이비포라市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

  • 박소연

  • 2007-09-10

  • 6,672


브라질 이비포라市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
바카링 시장 “이케다 박사의 문화・교육운동과 사상에 한없는 공감”

美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SGI 회장 현창
타이완 마오린현, SGI 회장 ‘문화교육의 빛’상 수여

【종합】 브라질 파라나주 이비포라시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외국인 첫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8월14일(현지시간) 同 시의회 회의장에서 바카링 시장, 푸피에르 시의회 의장 등 약 1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명예칭호는 바카링 시장이 제안하고 시의회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바카링 시장은 “이 명예시민증은 우리가 이케다 박사를 찬탄하는 마음의 결정체입니다!” “평화를 위한 최고 무기는 ‘문화’이고 ‘예술’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이케다 박사의 문화・교육운동과 사상에 한없는 공감을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SGI에 ‘공익단체 현창증서’가 수여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롱비치캠퍼스(지난 8월8일)와 도밍게즈힐스캠퍼스(지난 8월9일)가 각각 이케다 SGI 회장을 현창했다. 이는 두 대학에서 열린 ‘간디・킹・이케다 - 평화건설의 유산’전(주최 모어하우스대학교 킹국제채플)을 기념해 SGI 회장의 평화행동을 찬탄한 것이다.

타이완 중서부 도시 마오린현이 지난 7월 16일 이케다 SGI 회장에게 ‘문화교육의 빛’상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마오린현 정부의 현무회의장에서 류정훙 현장을 비롯해 현내 각 향장, 진장, 시장 그리고 현지 SGI 멤버가 참석해 성대하게 열렸다.



() | 화광신문 : 07/09/07 74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