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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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학회 7·11 ‘남자부 결성기념일’ 기념 전국남자부간부회
관리자
201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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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위해, 사회를 위해 전진’
도쿄】 창가학회가 지난달 12일,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創價)대학교 기념강당에서 7·11 ‘남자부 결성기념일’과 7·12 ‘총도쿄청년부의 날’을 축하하는 ‘신시대 제3회전국남자부간부회’를 성대하게 열었다. 이날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과 하시모토 청년부장 그리고 다케오카 남자부장을 비롯해 전국 각 방면의 남자부장과 총도쿄의 리더들이 참석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자신을 위해, 사회를 위해, 광포를 위해 사자왕(師子王)처럼 전진하자’고 염원했다.
간부회에서는 이케다 히로마사 SGI 부회장이 SGI 회장의 메시지를 대독한 뒤, SGI 회장의 수필에 씌어 있는 ‘아, 감격의 동지 있도다’의 가사와 “오늘도 ‘해야 할 일’을 엄연히 완수하자. 그 끊임 없는 축적만이 ‘승리의 문’을 연다” 하고 씌어 있는 도쿄의 벗에게 보내는 격려의 말이 적힌 액자를 소개했다.
다케오카 남자부장은 “새로운 인재와 함께 용기의 대화를 넓혀 광포확대의 원동력이 됩시다!” 하고 말했다.
SGI 회장대행은 본진인 도쿄가 바로 ‘창가 삼대의 사제(師弟)가 이어 온 사제원점의 땅이자 광선유포의 진원지’라고 말하고, “후계인 우리가 ‘홀로 서는 신심’을 관철해 승리의 실증을 보입시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5/08/14 112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