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산루이스市, 이케다 SGI 회장 ‘탁월한 인물’ 칭호

종교간 상호이해 목적 ‘우호협회’, 가네코 SGI 명예여성부장 ‘명예회원증’





SGI가 지난 5월 30일~6월 15일, 아르헨티나 산루이스시에 있는 국립 산루이스대학교 문화센터에서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연대-용기와 희망의 선택’전을 열었다.





종교간 대화를 추진하는 우호협회가 지난 6월 6일, 아르헨티나평화강당에서 이케다 가네코 여사에게 ‘명예회원증’을 수여해, 우호협회 앙투에노 회장(맨 오른쪽)이 아르헨티나SGI 대표에게 증서를 건넸다.



【아르헨티나】 SGI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5일까지, 아르헨티나 산루이스시에 있는 국립 산루이스대학교 문화센터에서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연대용기와 희망의 선택’전을 열었다.

개막식에서는 산루이스시가 핵무기 폐기 운동을 이끈 이케다 SGI 회장의 공헌을 기려 ‘이케다 박사는 인류를 직접적이고 심각하게 위협하는 핵무기의 많은 문제점을 알리는 운동을 이끌었다’고 씌어 있는 ‘탁월한 인물’ 칭호결의서를 수여했다.

한편, 아르헨티나SGI가 지난 6월 6일, 여성평화위원회 대회를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아르헨티나평화강당에서 열었다. 이날 종교간의 상호이해를 목적으로 하는 ‘우호협회’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하는 이케다 가네코(池田香峯子) 여사의 노력을 기려 ‘명예회원증’을 수여했다.



화광신문 : 15/08/07 112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