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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 이탈리아SGI ‘종교협약’ 체결
관리자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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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문화회관서 체결식 열어 이탈리아 렌치 총리 참석 상·하원 의결관보 게재 이후 정식 발효
【피렌체】 이탈리아가 이탈리아SGI와 ‘종교협약’을 맺었다. 체결식은 지난달 27일, 이탈리아 마테오 렌치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피렌체에 있는 이탈리아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지난달 27일, 이탈리아 정부와 이탈리아SGI가 종교협약을 체결해 피렌체에 있는 이탈리아문화회관에서 체결식을 열었다.

이탈리아 렌치 총리(왼쪽)와 이탈리아SGI 나카지마 이사장이 체결문서에 서명했다.
종교협약은 이탈리아 헌법 제8조 등에 근거하는 제도로 국가와 종교단체의 협약을 말한다.
국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협약이 정식으로 발효된 종교단체는 교육, 연구기관 설립 등 여러 권리를 인정받는다. 지금까지 승인받은 단체는 이탈리아SGI를 포함해 12개 단체뿐이다.
이탈리아SGI는 2001년 4월 종교협약 신청서를 내무성에 제출했다. 오랜 기간 심사를 받고 이번에 조인에 이르게 됐다.
앞으로 상원과 하원의 심사위원회를 통과한 뒤, 관보에 게재되면 정식으로 협약이 발효된다.
이탈리아문화회관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다리오 피렌체 시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이탈리아SGI 대표가 지켜보는 가운데 렌치 이탈리아 총리와 나카지마 이탈리아SGI 이사장이 종교협약에 조인했다.
식이 끝난 뒤 야외 무대에서 기념총회를 열고 현지 멤버 약 550명이 참석해 기쁨을 나누었다.
렌치 총리는 “종교협약을 체결해 기쁩니다”라며 좋은 시민으로서 평화·문화·교육 활동에 힘쓰는 SGI에 깊은 신뢰를 표명했다. 또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업적을 언급하고 ‘인간정신을 높이는 대화’ ‘인간혁명 운동을 기조로 격려하는 좋은 시민 육성’ 등을 위해 노력하는 신념에 공감을 표했다.
그리고 국영 TV방송에서 행사의 모습을 전국에 방영하는 등 방송국, 신문사 등 많은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달 27일, 이탈리아 정부와 이탈리아SGI가 종교협약을 체결해 피렌체에 있는 이탈리아문화회관에서 체결식을 열었다.

이탈리아 렌치 총리(왼쪽)와 이탈리아SGI 나카지마 이사장이 체결문서에 서명했다.
종교협약은 이탈리아 헌법 제8조 등에 근거하는 제도로 국가와 종교단체의 협약을 말한다.
국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협약이 정식으로 발효된 종교단체는 교육, 연구기관 설립 등 여러 권리를 인정받는다. 지금까지 승인받은 단체는 이탈리아SGI를 포함해 12개 단체뿐이다.
이탈리아SGI는 2001년 4월 종교협약 신청서를 내무성에 제출했다. 오랜 기간 심사를 받고 이번에 조인에 이르게 됐다.
앞으로 상원과 하원의 심사위원회를 통과한 뒤, 관보에 게재되면 정식으로 협약이 발효된다.
이탈리아문화회관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다리오 피렌체 시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이탈리아SGI 대표가 지켜보는 가운데 렌치 이탈리아 총리와 나카지마 이탈리아SGI 이사장이 종교협약에 조인했다.
식이 끝난 뒤 야외 무대에서 기념총회를 열고 현지 멤버 약 550명이 참석해 기쁨을 나누었다.
렌치 총리는 “종교협약을 체결해 기쁩니다”라며 좋은 시민으로서 평화·문화·교육 활동에 힘쓰는 SGI에 깊은 신뢰를 표명했다. 또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업적을 언급하고 ‘인간정신을 높이는 대화’ ‘인간혁명 운동을 기조로 격려하는 좋은 시민 육성’ 등을 위해 노력하는 신념에 공감을 표했다.
그리고 국영 TV방송에서 행사의 모습을 전국에 방영하는 등 방송국, 신문사 등 많은 언론이 보도했다.
화광신문 : 15/07/24 112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