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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키나와·히로시마·나가사키 청년부 대표 평화서밋

  • 관리자

  •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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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무기로 전쟁과 핵무기 없는 세계를



SGI 회장 제안 ‘청년부전서밋’으로 새 출발 가결



【오키나와】 창가학회가 지난달 23일, 오키나와연수원에서 ‘오키나와 위령의 날’을 맞아 전쟁 희생자 추선법요근행회을 열었다. 또 6월 21, 22일에 오키나와·히로시마·나가사키 청년부 대표가 ‘3현 평화서밋(제24회 청년평화연락협의회)’을 열었다.





지난달 21일과 22일에 열린 ‘3현 평화서밋(제24회 청년평화연락협의회)’에서 3현 청년부 대표가 평화운동을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전통의 서밋을 ‘청년부전(不戰)서밋’으로 새롭게 출발하자고 제안해 모두 찬성했다.

서밋에서는 오키나와국제대학교의 이시하라 마사이에 명예교수가 오키나와 청년부가 펼치는 평화운동의 의의를 말했다.

아사이 청년평화회의 의장과 다마에이 여성평화문화회의 의장은 부전(不戰)의 결의를 관철하는 ‘대화’를 무기로 평화를 위해 새롭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하시모토 청년부장은 “지금 스승의 평화행동을 계승해 인도주의의 세기를 이룩합시다” 하고 말했다.

6월 20일과 21일에 서밋 개최에 맞춰 오키나와 청년부가 청년평화주장대회를 오키나와연수원에서 열어 여자고등부원 두 명이 전쟁에 관해 발표했다.






화광신문 : 15/07/17 112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