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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세계광포 신시대 제12회 본부간부회

  • 관리자

  •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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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미래 향해 세계의 벗과 상승불패의 대행진을!



【오사카】 창가학회가 지난 6월 28일, ‘세계광포 신시대 제12회 본부간부회’를 일본 오사카 간사이도다기념강당에서 ‘간사이총회’의 의의를 담아 열었다. 이날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을 비롯해 마사키 이사장, 스기모토 부인부장,야마우치 간사이장, 야마시타 간사이부인부장 등 각부 대표와 해외 9개국 대표 91명이 참석했다. 그리고 간사이 40개 회관에 동시중계해 3만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6월 28일, 상승의 천지 간사이에서 제12회 본부간부회가 열렸다. 우리는 전 세계의 동지와 함께 나아간다! 마음은 늘 스승과 함께!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메시지와 시를 보내 진심으로 축하하며 평화로운 미래를 이룩하기 위해 자타 함께 행복의 씨앗을 뿌리며 더욱더 상승불패(常勝不敗)의 행진을 이어가자고 말했다.



최고로 존귀한

정의의 승리를

만대에

장식하자

그대와 내가



본부간부회에서는 오치아이 간사이청년부장과 다케모토 간사이남자부장 그리고 오쿠다 간사이 여자부장이 결의를 발표하자 동시중계 참석자를 포함해 참석자 모두 간사이의 노래 ‘상승의 하늘’을 합창했다.

스페인SGI 카트린 로셰 부인부장이 활동보고를 발표하고 의사로 활약하고 있는 니노미야 에이치 씨가 체험을 발표했다.

야마우치 간사이장과 야마시타 간사이부인부장이 ‘절복의 대간사이’ ‘인재의 대간사이’ ‘단결의 대간사이’를 구호로 삼아 세계의 빛나는 모범으로 새로운 광포의 금자탑을 구축하자고 말했다.

시미즈 여자부장이 화양의 연대를 확대하고 세계에 희망의 무지개를 띄우자고 결의했다.

하라다 SGI 회장대행은 지역에 우정과 공감을 넓히는 조직의 반이 세계광포의 축도라고 강조하며 지용보살의 사명을 자각해 환희와 공덕의 체험을 활짝 피우자고 말했다.

끝으로 1991년 12월에 열린 제49회 본부간부회에서 이케다 SGI 회장이 스피치한 내용을 상영했다.






화광신문 : 15/07/10 112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