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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리비아 베니자치大, 이케다 SGI 회장 ‘명예박사’

  • 관리자

  •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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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위해 끈기 있게 펼친 행동에 찬탄”



【산타크루스】 볼리비아 ‘호세 발리비안 베니자치대학교’가 지난 6월 16일, 이케다 SGI 회장에게 세계적인 평화, 문화, 교육에 대한 공헌을 기려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산타크루스시 볼리비아문화회관에서 열려 이케다 히로마사 SGI 부회장과 루이스 삼브라노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학생, 볼리비아 교육, 학술계 리더가 참석했다.





베니자치대학교가 지난 6월 16일, 볼리비아문화회관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해 이케다 히로마사 SGI 부회장이 SGI 회장의 답사를 대독했다.





명예박사학위



이번 수여는 삼브라노 총장 부부와 친분이 있는 베니자치대학교 아네스 교수가 SGI 회장의 서적을 소개한 일이 계기가 되었다. 또 지난해 6월에는 볼리비아SGI가 제작한 ‘여성의 세기 세계의 여성과 볼리비아 여성을 향한 찬가’ 전시를 열었다.

삼브라노 총장은 “나는 이케다 박사를 가슴 깊이 존경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우리 대학의 일원으로 맞이하고 싶었습니다.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박사는 우리가 본보기로 삼아야 할 인물입니다! 수여할 수 있어 기쁩니다. 앞으로 소카대학교와 교류를 맺고 싶습니다” 하고 말했다.

볼리비아SGI 다케노 이사장이 SGI 회장의 약력을 소개하고 삼브라노 총장이 이케다 히로마사 SGI 부회장에게 명예박사학위를 건넸다.

삼브라노 총장이 축사를 말하고 이케다 히로마사 SGI 부회장이 SGI 회장의 답사를 대독했다.

끝으로 볼리비아SGI의 음악대와 고적대가 베니자치대학교의 교가를 연주했다.

수여식에 참석한 델바리에대학교 마르티네스 총장은 “학술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수여식이었습니다. 이케다 박사는 문화, 교육, 예술의 위대한 추진자로서 세계를 위해 꾸준히 끈기 있게 행동했습니다. 많은 명예학술칭호를 받기에 적합한 인물입니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5/07/10 112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