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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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과라레마市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
박소연
200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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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과라레마市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
프라두 시장 “세계적인 평화 행동을 상찬”
【종합】남미 브라질 상파울루주 과라레마시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외국인 최초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同 시의회는 SGI 회장의 세계평화를 위한 공헌을 상찬해 ‘명예시민’ 칭호 수여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수여식은 지난 8월2일(현지시간) 동 시내에서 두 프라두 시장과 마르칭스 시의회 의장 등 의회 관계자, 내빈 그리고 현지 SGI 멤버 약 5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同 시의회가 SGI 회장 대리인 다구치 브라질SGI 이사장에게 ‘명예시민’ 증서를 전하자 장내는 우레와 같은 박수에 감싸였다.
마르칭스 의장은 “세계평화에 공헌하신 이케다 박사를 우리 시의 명예시민으로 맞았습니다. 이보다 영광스러운 일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페레이라 시의원은 “세계는 전화(戰火)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속에 이케다 박사는 대화를 중시하며 평화를 추구했습니다. 이 끊임없는 행동이 바로 오늘의 수장 이유입니다”라고 인사했다.
두 프라두 시장은 “평화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그 건설을 세계적으로 추진하시는 이케다 박사를 우리 시의 명예시민으로서 선양하는 일은 시의 발전뿐만 아니라 인류의 진보에 크게 공헌하는 것이라고 나는 확신합니다”라고 감동의 마음을 전했다.
발의자인 모레이라 주니어 시의원은 추대사에서 “지금 우리는 박사의 사상을 배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바뀌면 평화는 반드시 실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발표했다.
() | 화광신문 : 07/08/31 74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