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 지난달 11일, 일본 창가학회가 도호쿠 지방의 각현을 대표하는 지역신문사 상위 여섯곳을 초청해, ‘21세기는 도호쿠의 시대 - 문화, 예술과 도호쿠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4회 ‘도호쿠 대표 지역신문 톱 포럼’을 센다이 시내에서 열었다.

이번 포럼은 가호쿠신문사의 이치리키 마사히코 사장과 이와테일보사의 아즈마네 지마오 사장, 도오일보사의 시오노 가쓰유키 사장 등이 참석해 이케다 SGI 회장의 활자를 이용한 ‘마음의 부흥’에 대한 공헌을 기려 감사장을 수여했다.

가호쿠신문사의 이치리키 사장은 “도호쿠의 부흥과 진흥을 위해서 반드시 차세대를 책임질 인재를 육성합시다. 지금까지 SGI 회장의 지원에 감사합니다” 하고 말했다.

SGI 회장은 감사 메시지에서 “피해지에서 한사람 한사람이 바라보는 시선으로 지역신문사 여섯 곳이 쓰는 혼신의 노력을 다한 기사가 얼마나 많은 사람이 마음을 치유하고 삶의 양식이 되는지 헤아릴 수 없습니다. 신문은 다기진 민중을 격려하는 ‘희망의 횃불’이자 진지한 청년을 이끄는 ‘지혜의 등대’ 그리고 세계의 미래를 밝히는 ‘평화의 태양’ 입니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5/07/03 112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