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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후쿠오카서 ‘한일우호의 비’ 건립 16주년 기념총회

  • 관리자

  • 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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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대한민국부인회 후쿠오카현 지방본부 김월자 회장 등 참석



지난달 17일, 창가학회 규슈 국제부인 ‘무궁화우호그룹’과 재일한국단체가 규슈 이토시마시에 있는 후쿠오카연수원에서 ‘한일우호의 비’ 건립 16주년 기념총회를 열었다.





지난달 17일, 무궁화우호그룹과 재일한국단체가 규슈의 후쿠오카연수원에서 ‘한일우호의 비’ 건립16주년 기념총회를 열어 참석자들이 한일우호를 다짐했다.



무궁화우호그룹의 아키 고이치 씨가 한국과 일본의 우호를 위한 마음을 담아 결의를 발표하고 김지훈, 김성훈 형제가 한국어와 일본어로 비문을 낭독했다.

재일본·대한민국부인회 후쿠오카현 지방본부의 김월자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흉금을 터놓고 맞이하는 학회 여러분의 진심에 감격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열린 제9회 ‘아시아포럼@규슈’에서는 후쿠오카한국교육원의 이병윤 원장이 ‘한국의 교육현황과 향후 계획’이라는 주제로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이 교육’이라며, “일본과 한국의 우호를 위해 교육교류에 힘씁시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5/06/12 112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