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우】 팔라우공화국과 팔라우족장회의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에게 ‘세계평화신시대상’과 ‘인도(人道)평화상’을 수여했다.

이번 현창은 SGI 회장 부부의 일본과 팔라우의 우호 그리고 오랜 기간에 걸친 세계 평화를 위한 공헌을 기려 수여했다.





세계평화신시대상





인도평화상



팔라우공화국의 레멩게사우 대통령은 ‘세계평화신시대상’의 수여를 전하는 편지에 2002년 SGI 회장 부부와 만남을 언급하며 ‘미크로네시아 지역의 사람으로서 역사적으로 굉장한 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세계평화신시대상은 SGI 회장 부부에 대한 감사의 결실입니다’라고 말했다.

아이바 돌 대족장과 레크라이 대족장은 ‘인도평화상’ 수여를 전하는 편지에 “이케다 SGI 회장 부부는 평생에 걸쳐 모범적인 행동을 실천했습니다” “2002년 방문 당시, 따뜻하게 맞아주신 일은 잊을 수 없는 추억입니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평화운동의 제일선에서 투쟁하는 SGI 회장의 뒤를 이어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하고 결의했다.



【남마투그로수】 지난 4월 30일, 브라질 남마투그로수주 소방청이 캄포그란데시에 있는 남마투그로수연방대학교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황제 페드로 2세 메달’을 수여하고, 남마투그로수주의회가 SGI 회장 부부에게, 캄포그란데시가 SGI 회장에게 각각 ‘현창증서’를 수여했다.

남마투그로수주의 졸슨 알베스 두 아마랄 소방청 부총사령관은 “황제 페드로 2세 메달은 생명존엄을 위해 헌신한 국내외 공로자에게 보내는 가장 영예로운 현창입니다” 하고 메달의 의의를 말했다.

드 리마 총사령관은 메시지를 보내 ‘SGI 회장은 각국의 지성인과 대화하며 교육과 문화를 위해 다양하게 활동하십니다. 그 위대한 공적에 우리 소방청은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소방청의 최우선 사명은 생명을 지키는 일입니다. 같은 이상을 품은 SGI 여러분과의 만남은 필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케다 박사를 비롯한 여러분을 우리의 동료로 맞을 수 있어 대단한 영광입니다’ 하고 기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