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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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워싱턴D.C서 ‘미국불교리더회의’ SGI 대표 참석
관리자
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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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SGI 회장 ‘종교의 사명은 인류의 행복’ 메시지 보내
【워싱턴】 지난달 14일,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서 미국불교리더회의가 열려 미국의 불교지도자와 학자를 비롯해 미국SGI의 대표가 참석했다.
지난달 1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불교리더회의’가 열려 종교단체 62곳의 125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자주 발생하는 자연재해와 인종 차별 등, 미국 사회의 문제에 대해 불교가 나아가야 할 길을 탐구하기 위해 열었다.
오전 회의는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열려 미국SGI의 빌 에이켄 씨가 ‘서로 배우며 미국에 불법(佛法)의 영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미국SGI의 대니 홀 씨가 등단해 SGI의 핵무기 폐기를 위한 전시와 대화운동 등을 발표했다.
오후에는 백악관 인근에 있는 아이젠하워빌딩으로 장소를 옮겨, 미국 정부 관계자와 대화하고, 인종 차별과 기후 변화 문제의 대응방안에 대해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이케다 SGI 회장이 메시지를 보내 ‘종교의 첫째 사명은 전 인류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 힘쓰는 것입니다’ 하고 강조하며, 오늘의 대화와 배움이 지역과 세계로 널리 전해지기를 염원했다.
지난달 1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불교리더회의’가 열려 종교단체 62곳의 125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자주 발생하는 자연재해와 인종 차별 등, 미국 사회의 문제에 대해 불교가 나아가야 할 길을 탐구하기 위해 열었다.
오전 회의는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열려 미국SGI의 빌 에이켄 씨가 ‘서로 배우며 미국에 불법(佛法)의 영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미국SGI의 대니 홀 씨가 등단해 SGI의 핵무기 폐기를 위한 전시와 대화운동 등을 발표했다.
오후에는 백악관 인근에 있는 아이젠하워빌딩으로 장소를 옮겨, 미국 정부 관계자와 대화하고, 인종 차별과 기후 변화 문제의 대응방안에 대해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이케다 SGI 회장이 메시지를 보내 ‘종교의 첫째 사명은 전 인류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 힘쓰는 것입니다’ 하고 강조하며, 오늘의 대화와 배움이 지역과 세계로 널리 전해지기를 염원했다.
화광신문 : 15/06/12 1121호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