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브라질 파라나의 4개 도시가 지난 4월 28~29일과 5월 2일, 5·3 ‘창가학회의 날’과 이케다 SGI 회장의 창가학회 제3대 회장 취임 55주년을 축하하는 ‘경축의회’를 열었다. 지난 4월 28일, 칸베시에서 열린 경축의회에서는 시의회가 SGI 회장의 평화운동에 대한 공헌을 기려 ‘현창패’를 수여하고, 이튿날인 29일, 론드리나시에서 열린 의회에서는 론드리나시가 SGI 회장에게 ‘현창패’를, 시의회가 SGI 회장 부부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그리고 지난달 2일, 폰타그로사시가 폰타그로사SGI회관에서 경축의회를 열고 SGI 회장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특히 론드리나시 의회는 북파라나SGI문화회관에서 경축의회를 열어 호제리오 카를로스 지아스시 공공정책국장과 브라질 전국도시연합협회의 호세 드 카르모 가르시아 前회장과 시민 230명이 참석했다.

산드라 그라사 시의회는 “SGI 회장은 세계의 지식인과 대화를 거듭해 평화를 쌓은 위대한 지도자입니다. 우리도 이케다 박사가 열어놓은 길을 이어 나갑시다” 하고 말했다.

또 시장 대리로 참석한 지아스 국장은 “우리 시는 ‘선(善)을 행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SGI 회장을 비롯해 SGI 멤버의 공헌은 지역과 세계발전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 시는 평화사회 건설을 위해 SGI 여러분과 언제까지나 함께 하겠습니다” 하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