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표 항만도시 포르투알레그레市 이케다SGI회장 ‘평화의 건설자’상
시의회의원 “탁월한 행동력 인격 지도력 있는 이케다 박사를 찬탄”

브라질 리우그란데두술주 주도 포르투알레그레시의회가 이케다(池田) SGI회장에게 시의 최고영예인 ‘평화의 건설자’상을 수여했다.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레시의회에서 마라뇽 의원(왼쪽 셋째)과 마페이 의원(왼쪽 넷째)이 이케다 SGI회장에게 수여하는‘평화의 건설자’상을 아기헤 브라질SGI부이사장에게 전하자 장내에는 축하하는 큰 박수가 울려 퍼졌다.
증서에는 “전 세계에 ‘평화의 문화’를 건설하고, ‘비폭력운동’을 추진했다”라고 기록돼 있다.
수여식은 6월6일(현지시간) 많은 시민이 지켜보는 속에 시의회 회의장에서 성대하게 거행했다.

이 상의 수여를 발의한 마리스텔라 마페이 시의회의원이 “이케다 SGI회장은 그 탁월한 지혜, 행동력, 영지, 인격, 지도력으로 세계적으로 활약하시며 존경받는 인물입니다” “‘평화의 건설자’상은 그런 위대한 업적을 남긴 SGI회장을 현창하기에는 작은 상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세계의 식자와 꾸준하게 대화를 계속해 평화, 문화, 교육에 다대한 공헌을 하신 SGI회장을 우리는 찬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라고 수여사를 했다.
SGI회장 대리인 아기헤 브라질SGI부이사장이 상을 받은 후, SGI회장 답사를 대독했다.


화광신문 : 06/07/07 69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