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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해외 65개국·지역의 벗 ‘SGI 춘계연수’

  • 관리자

  • 2015-05-26

  • 5,250

“광포 약진의 열쇠 ‘눈앞에 한사람을 철저히 격려’”



SGI 회장 부부,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 방문해 성원 보내





지난 8일, 환희에 감싸인 춘계연수 개강식에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SGI의 라마로망드레이 남자부장이 “민중의 행복을 위해 힘쓰는 스승의 마음을 우리 조국의 청년에게 전하겠다!”고 말했다.



【도쿄】 SGI가 춘계연수를 지난 8~11일 열어 해외 65개국·지역에서 대표 270여명이 참석했다.

8일 오전, 이케다 SGI 회장 부부는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을 방문해 차창 밖으로 삼색기를 흔들며 해외 멤버에게 진심 어린 성원을 보냈다. 그리고 “여러분과 만나 기쁩니다. 건강하세요. 아무쪼록 잘 부탁합니다. 그리고 귀국의 동지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하고 만감을 담아 격려했다.

해외 멤버들은 감동적인 만남에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어깨를 끌어안고 굳은 악수를 나눴다. 희망에 넘치는 지용의 동지의 마음에 평생 스승과 함께 세계광포를 향해 나아가자는 결의로 빛났다.

같은날 오후, 춘계연수 개강식이 창가문화센터에서 열렸다. SGI 회장이 개강식에 메시지를 보내 세계광포라는 로망의 무대에서 춤추는 벗을 상찬했다.

이 자리에서 프랑스SGI의 세미 타란 장년부원과 인도SGI의 데비카 펀자비 부인부원이 활동보고를 했다.

펀자비 부인부원은 지난 3월, 인도 전국에서 열린 좌담회에 1만 2천명이 모인 상황과 인도SGI의 비약적인 발전을 소개하고, 주부면서 연극 무대감독으로서 사회에서 이룬 실증을 말했다. 그리고 “세계광포의 원동력이 되겠다는 서원을 달성하겠습니다” 하고 결의했다.

아사노 SGI 여성부장에 이어 오바 SGI 이사장은 눈 앞에 한사람을 철저히 격려하는 실천이 바로 광포 약진의 열쇠라고 강조하며 “불굴의 신심과 단결로 세계광포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킵시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5/05/22 111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