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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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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8 ‘입종선언일’ 경축 근행회

  • 관리자

  •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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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지난달 28일, 도쿄 신주쿠에 있는 창가학회 제2별관에서 이케다 SGI 회장이 각부 대표와 ‘입종선언일’을 경축하는 근행회를 엄숙하게 열었다.

1253년 4월 28일, 니치렌대성인은 말법만년의 모든 민중의 행복을 위해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의 제목을 사자후하고 입종을 선언하며 광선유포의 대투쟁을 시작했다.

대성인 혼자서 시작한 묘법(妙法)의 원류는 지금 세계 192개국·지역으로 넓혀져 인류를 윤택하게 하는 대하(大河)가 되어 힘차게 흐르고 있다.

같은 날,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과 마사키 이사장은 광선회관에서 근행회를 열었다.

하라다 SGI 회장대행은 “묘호렌게쿄의 칠자(七字) 오자(五字)를 일본국의 일체중생의 입에 넣으려고 힘쓸 뿐이로다”(어서 585쪽)라는 성훈을 들어 파사현정(破邪顯正)의 언론투쟁을 관철한 어본불에 직결한 창가의 삼대회장, 그 중에서도 이케다 SGI 회장이 펼친 불석신명의 행동으로 세계광선유포의 길은 크게 열렸다고 강조했다. 지금이 스승의 위업을 이어 전일본과 전세계에 창가의 정의를 선양하며 영광의 ‘5·3’ 새로운 승리를 향해 전진을 시작하자고 말했다.





화광신문 : 15/05/22 111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