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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제12코뮌, 이케다 SGI 회장 ‘존경하는 이웃’ 칭호
관리자
201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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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티그레市, 이케다 SGI 회장 ‘걸출한 인물’ 칭호
국제이해 촉진 위한 끊임없는 노력에 감사
【아르헨티나】 지난 3월 29일, 아르헨티나SGI가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시의 아르헨티나평화강당에서 제2회 ‘아르헨티나청년문화총회’를 열었다. 총회는 인터넷으로 아르헨티나 전역 55곳으로 중계하고 아르헨티나SGI 청년부 2500명과 아르헨티나 알베르토 시레오니 교육장관, 호르헤 아틸리오 프란사 고등법원판사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지난 3월 29일, 아르헨티나SGI가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아르헨티나평화강당에서 제2회 ‘아르헨티나청년문화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 제12코뮌이 평화·문화·교육 운동을 이끌어 온 SGI 회장의 공헌을 기려 ‘존경하는 이웃’ 칭호를 수여했다.
이날 청년문화총회에서는 아르헨티나SGI 청년부가 광포후계의 결의를 담아 합창했다.
이날 총회에서 제12코뮌이 평화·문화·교육 운동을 이끌어 온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공헌을 기려 ‘존경하는 이웃’ 칭호를 수여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시에서 약 1200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북부의 투쿠만주에서 온 마리아 여자부원은 “부모님과 여동생에게 불법대화를 도전했습니다. ‘성장한 모습을 스승께 보여드리겠다!’는 결의로 총회를 맞이했습니다” 하고 말했다.
또 지난 2월 22일, 아르헨티나 티그레시가 국립공과대학 스타지움에서 열린 ‘세계평화문화대회’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세계평화를 위한 공헌을 기려 ‘걸출한 인물’ 칭호를 수여했다.
이번 ‘세계평화문화대회’는 시의원과 시민 3300명이 참석했다.
티그레시의 로드리고 모리노스 시의원이 시장대리로 참석해 아르헨티나SGI의 페르난데스 이사장에게 현창패를 전했다.
현창패에는 훌리오. C. 사모라 티그레시장의 이름과 함께 ‘평화와 국제이해의 촉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씌어 있다.
모리노스 시의원은 “우리 시의 청년이 평화의 마음을 보여주는 대회를 열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이케다 박사가 오랜 기간 실천한 운동의 진가를 SGI 청년 여러분의 멋진 공연을 보며 알았습니다. 이케다 박사에게 현창을 수여할 수 있어 대단한 영광입니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5/05/08 111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