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난달 8일, 도쿄와 간사이에 있는 소카중학교와 고등학교 입학식이 열렸다.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은 보배로운 영재들에게 축하 메시지와 시(詩)를 보내 ‘젊어서 정의로운 인재로 승리해 태양처럼 빛나라’ ‘자신의 발밑부터 다지는 노력을 한 걸음 내디뎌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불굴의 정신으로 명랑하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철저히 끝까지 배워 세계를 비추는 인재로! 도쿄소카중학교와 고등학교 입학식이 열려 신입생 대표로 가사하라 사치코 양(중학)과 구사타케 에이치 군(고교)이 ‘선서’를 낭독했다.



입학식을 지켜본 SGI 회장은 신입생에게 만감을 담아 전언을 보냈다.

눈이 내리고 벚꽃잎이 흩날린 도쿄소카학원에는 “오늘은 특별히 추억에 남을 입학식이겠군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맑게 갠 하늘이 펼쳐진 간사이소카학원에는 “비가 그쳐서 다행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춥지만, 벚꽃이 지지 않고 기다려 주었네요.”

또 양쪽 학원에 “훌륭한 신입생을 맞아 기쁘네요. 모두 건강한가요. 입학을 축하합니다!” 하고 말했다.

도쿄소카학원 입학식에서는 시오다 중학교 교장이 “서로 격려하며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하고 강조하고 기노시타 고등학교 교장이 “자신을 단련하고 평생의 우정을 구축합시다” 하고 말했다.

나카가와 학원장은 영어로 “세계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합시다” 하고 염원했다.



창립자 詩

정의왕

그리고 노력박사로

그대 빛나라

내 생명이여

세계의 희망이여



간사이소카학원 입학식에서는 마쓰우라 중학교 교장이 “도전하는 하루하루를 보냅시다” 하고 말하고 나카니시 고등학교 교장이 “나날의 노력이 평화를 여는 원동력이 됩니다” 하고 말했다.

다케다 학원장이 영어로 “창립자와 유대를 돈독히 하고 다음 세대를 짊어질 리더로 성장합시다” 하고 말하고 하세가와 학원이사장은 “우정제일의 청춘을 보냅시다” 하고 바랐다.

한편, 도쿄소카초등학교 입학식에서는 가타기리 교장이 “친구를 소중히 하는 한사람 한사람으로 성장합시다” 하고 말하고 시로가와 학원상임이사가 인사했다.

간사이소카초등학교에서는 마쓰이 교장이 “부모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고 즐겁게 공부합시다” 하고 개회사를 낭독했다. 하세가와 학원이사장이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