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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세계광포 신시대 제10회 본부간부회’ 장년부간부회·도카이도총회

  • 관리자

  • 20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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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5·3’ 향해! 대화의 힘으로 행복과 평화를 창조



가나가와이케다기념강당에서 개최

각부 대표세계 12개국·지역의 벗 참석






지난달 21일, 세계광포 신시대의 약진과 승리의 ‘성화’를 환하게! ‘정의’와 ‘공전’의 천지에 솟아오른 사제의 대전당인 가나가와이케다기념강당에서 본부간부회를 열었다. ‘전통의 2월’을 장엄하게 확대해 ‘3·16’ ‘4·2’ 그리고 창가영광의 ‘5·3’을 향해 상승의 리듬을 새기며 사이좋게 생기발랄하게 자타 함께 행복의 미래를 승리해 열자!



【요코하마】 지난달 21일, 창가학회가 영광의 5·3을 향해 약진을 결의하는 ‘세계광포 신시대 제10회 본부간부회’를 ‘전국장년부간부회’ ‘도카이도총회’의 의의를 담아 요코하마시에 있는 가나가와이케다기념강당에서 성대하게 열었다.

이날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과 마사키 이사장 그리고 스기모토 부인부장을 비롯해 하타 도카이도장, 오키 도카이도부인부장, 각부 대표, 세계 12개국·지역의 벗이 참석했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우리가 21세기를 비추는 민중의 태양이고, 대화의 힘으로 행복과 평화를 창조하자고 말했다.

본부간부회에서는 결성 40주년을 맞이한 가나가와은하수소년소녀합창단이 가나가와 벗에게 보낸 SGI 회장의 장편시에 곡을 붙여 ‘정의의 깃발 평화의 마음’을 합창했다. 합창과 함께 스크린에 동지들 속에서 웃고 있는 SGI 회장의 모습을 띄웠다.

사제의 정신이 빛나는 도카이도 벗은 2월 1일부터 ‘승리약진월간’을 시작해 청년을 선두로 노도와 같은 기세로 확대 전진했다.

남자부는 5만명 대화에 도전하고, 여자부는 각지에서 로망총회를 열고 대학부는 3000명 불법대화에 도전했다. 청년의 성장을 기뻐하는 장년부와 부인부도 의기양양하게 전진하고 있다.

60년 전, SGI 회장의 지휘아래 정의의 역사를 구축한 쓰루미구에 세운 가나가와이케다기념강당에는 도카이도 사제서원의 불길이 붉게 타올랐다.

캐나다SGI의 도모코 월터 지역부인부장은 언어의 장벽과 가정 그리고 일 등 모든 고난에서 스승과 한 결의를 되새기며 이겨냈다. 장거리 이동과 추위에도 활동에 힘쓰고 스승의 마음을 계승하는 청년을 한 사람이라도 더 육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독일SGI의 자이페르트 장년부장은 2012년 장년부장으로 취임한 후에, 전국에 있는 벗을 격려하기 위해 ‘일대일의 대화’에 철저히 했다. 청년의 목표를 자기 목표로 삼아 함께 기원하고 가정방문에 도전한 활동을 보고했다.

하타 도카이도장과 오키 도카이도부인부장은 정의의 불길을 불태우며 승리의 돌파구를 열자고 말했다.

히로마사 부이사장이 SGI 회장의 메시지를 소개하고 장년부 대표로 기네 나오토 장년부원이 활동보고를 했다.

또 다케오카 남자부장은 파사현정의 언론성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자고 말했다.

하라다 SGI 회장대행은 대화가 바로 광포확대의 원동력이고 입정안국을 실현하기 위해 이체동심의 단결로 인간주의의 철리를 넓히자고 말했다. 또 창제 근본으로 기쁘고 즐겁게 ‘나는 성장했다’고 말할 수 있는 인간혁명의 드라마를 쓰자고 말했다.

끝으로 1998년 5월에 열린 ‘제22회 본부간부회’에서 이케다 SGI 회장이 스피치한 내용을 상영했다. 







화광신문 : 15/03/06 110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