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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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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6 ‘SGI의 날’ 40주년 경축 시카고市 ‘이케다 다이사쿠 거리’ 탄생

  • 관리자

  • 20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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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리노이州, 1월 12일 ‘이케다 다이사쿠 세계평화의 날’ 선언

미국 쿡郡, 1월 26일 ‘이케다 다이사쿠 평화의 씨앗의 날’ 선언





‘이케다 다이사쿠 거리’ 표지



【시카고】 1·26 ‘SGI의 날’ 40주년을 경축해 미국 각계에서 이케다 SGI 회장과 SGI의 평화공헌을 상찬하는 현창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제3의 국제도시인 시카고시가 미국SGI의 시카고문화회관과 이어진 거리를 ‘이케다 다이사쿠 거리’로 명명했다.

지난 1월 25일, 표지 제막식이 시카고문화회관에서 열렸다. 그리고 일리노이주, 일리노이주상원의원, 쿡군(郡)에서 SGI 회장에게 선언서를 보냈다.

시카고시는 ‘평화 문화’ 구축과 환경보전을 촉구하는 전시를 개최하는 등, 창가(創價)의 인간주의를 넓히는 SGI의 지역공헌을 상찬하고 오랫동안 리더십을 발휘한 SGI 회장에게 현창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시의회의 결의로 회관과 이어지는 남워배시거리를 ‘이케다 다이사쿠 거리’로 명명했다.





시카고문화회관(오른쪽 갈색 건물) 앞을 지나는 ‘이케다 다이사쿠 거리’. 이 거리는 시카고시의 중심가로 이어진다.





시카고시 ‘이케다 다이사쿠 거리’를 배경으로 내빈과 SGI 대표가 기념촬영했다. 일리노이주를 대표해서 참석한 알 킨들러 씨는 “오늘은 끝이 아니라 더 밝은 미래를 향한 시작입니다. 이케다 박사의 공헌은 앞으로 더 널리 알려질 것입니다” 하고 말했다.



SGI 회장은 메시지에서 “세계광포 신시대의 약진도 모두 자신의 변혁에서 시작합니다. 세계 평화라고 해도 가장 가까운 지역에서 행동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하고 말했다. 지금 자신이 있는 곳이 구원부터 서원하고 춤추며 나온 사명의 무대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신심으로 확실한 행복의 실증을 나타내고 지역을 위해 희망과 신뢰의 유대를 넓혀 서원의 인생을 명랑히 꿋꿋이 나아가기 바랍니다” 하고 염원했다.

쿡군의 로버트 스틸 행정장관, 시카고시의 팻 다월 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속에 ‘이케다 다이사쿠 거리’라고 쓰인 표지를 제막했다.

다월 시의원은 “이케다 박사는 보기 드문 평화의 사람이고 세계적인 인물입니다. 오늘 제막식에서 시카고시가 보내는 찬사는 당연하고 여러분의 역사에 함께 할 수 있어 저도 기쁩니다” 하고 말했다.

일리노이주는 2015년 1월 12일을 ‘이케다 다이사쿠 세계평화의 날’로 정해 선언서를 수여하고 일리노이주 상원의원도 평화공헌을 기려 선언서를 보냈다.

또 쿡군은 2015년 1월 26일을 ‘이케다 다이사쿠 평화의 씨앗의 날’이라고 정하는 선언서에는 ‘이케다 SGI 회장이 40년 전에 뿌린 평화의 씨앗은 미국SGI 회원들의 노력으로 비폭력과 대화라는 꽃이 계속 피어납니다’ 하고 씌어 있다. 이 선언서를 미국SGI 대표에게 전달했다.



화광신문 : 15/03/06 1107호 발췌